삼성, 中 모범기업 '우뚝'…사회책임 평가 순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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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10 07:25본문
(흑룡강신문=하얼빈)온바오에 따르면 삼성이 중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최근 국유기업 100개, 민영기업 100개, 외자기업 100개 등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을 분석하고 평가해 정리한 '기업사회책임청서(企业社会责任蓝皮书)'를 통해 삼성이 외자계 기업 중 5위로 지난해 25위에 껑충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전체 순위에서도 지난해 순위인 99위보다 훨씬 높은 55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청서에서 삼성은 외자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성공적인 사회적 책임활동 사례가 포함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청서에는 20페이지에 걸쳐 삼성전기, 쑤저우(苏州)삼성반도체 등의 CSR 사례가 소개됐다.
한편 이번 청서는 노사관계, 환경안전, 고객서비스, 사회공헌,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했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최근 국유기업 100개, 민영기업 100개, 외자기업 100개 등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을 분석하고 평가해 정리한 '기업사회책임청서(企业社会责任蓝皮书)'를 통해 삼성이 외자계 기업 중 5위로 지난해 25위에 껑충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전체 순위에서도 지난해 순위인 99위보다 훨씬 높은 55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청서에서 삼성은 외자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성공적인 사회적 책임활동 사례가 포함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청서에는 20페이지에 걸쳐 삼성전기, 쑤저우(苏州)삼성반도체 등의 CSR 사례가 소개됐다.
한편 이번 청서는 노사관계, 환경안전, 고객서비스, 사회공헌,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