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 한국총영사관 해외 최우수공관’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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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11 06:53본문
주선양 한국총영사관이 최근 한국 외교통상부로부터 ‘2012년 해외 최우수공관’으로 평가됐다. 한국 외교통상부가 해외에 설치한 160여개 한국공관을 상대로 업무평가를 진행한 결과 올해는 민원업무처리사업과 재외공관 영사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양 총 영사관이 영예를 받게 됐다.
비자를 신청하는 조선족에 관련해 선양 총 영사관은 영사 면담제를 실시하고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사증을 신청하도록 허용했다. 신청자의 비자를 접수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례가 없었고 신청자에게 반환해야 할 서류는 직접 우편으로 송부할뿐더러 사증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에 가서 신청을 접수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백상 총영사를 비롯해 공관 관계자들은 중-한 청소년문화교류사업에 지극한 관심을 보이며 동북3성 각 지역 정부와 조선족민간단체와의 교류를 중시해 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선양 총영사관이 처리한 비자업무는 35만 6000건에 달해 2011년보다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신
주선양 한국총영사관이 최근 한국 외교통상부로부터 ‘2012년 해외 최우수공관’으로 평가됐다. 한국 외교통상부가 해외에 설치한 160여개 한국공관을 상대로 업무평가를 진행한 결과 올해는 민원업무처리사업과 재외공관 영사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양 총 영사관이 영예를 받게 됐다.
비자를 신청하는 조선족에 관련해 선양 총 영사관은 영사 면담제를 실시하고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사증을 신청하도록 허용했다. 신청자의 비자를 접수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례가 없었고 신청자에게 반환해야 할 서류는 직접 우편으로 송부할뿐더러 사증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에 가서 신청을 접수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백상 총영사를 비롯해 공관 관계자들은 중-한 청소년문화교류사업에 지극한 관심을 보이며 동북3성 각 지역 정부와 조선족민간단체와의 교류를 중시해 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선양 총영사관이 처리한 비자업무는 35만 6000건에 달해 2011년보다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