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공항 중국 하늘길 또 열린다...하얼빈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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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1 08:22본문
한국 강원도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간 전세기가 운항된다.
한국 강원도는 헤이룽장성 낙천국제여행사와 양양~하얼빈 간 정기성 전세기 운항을 협약하고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
중국 남방항공 소속 152석 규모 A320 항공기가 주 1회씩 월요일 양양에 도착하는 등 총 37회 74편을 운항한다.
지난해 1월 23일~10월 15일까지 양양~하얼빈 노선 운영 결과 8천393명이 이용, 95.8%의 탑승률을 보임에 따라 올해에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면 내년부터 정기편 취항을 목표로 항공사 및 중국 여행사와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흑룡강신문
한국 강원도는 헤이룽장성 낙천국제여행사와 양양~하얼빈 간 정기성 전세기 운항을 협약하고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
중국 남방항공 소속 152석 규모 A320 항공기가 주 1회씩 월요일 양양에 도착하는 등 총 37회 74편을 운항한다.
지난해 1월 23일~10월 15일까지 양양~하얼빈 노선 운영 결과 8천393명이 이용, 95.8%의 탑승률을 보임에 따라 올해에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면 내년부터 정기편 취항을 목표로 항공사 및 중국 여행사와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