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천막걸리 헤이룽장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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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20 07:56본문
포천시 일동주조, 탕원현과 합작법인 설립
한국 대표 민속주로 잘 알려진 포천막걸리가 헤이룽장성에 진출해 연말부터 생산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하얼빈상담회에 참가한 한국 경기도 포천시는 막걸리생산기업 일동주조 주식회사가 가목사시 탕원현의 투자자와 16일 합작법인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4천만위안을 투자해 탕원현 학립진의 1만여평방미터의 부지에 생산공장, 원자재창고, 주차장, 체험장 등을 조성한다.
한국측은 20% 지분을 소유하고 기술과 브랜드를 이전하며 탕원현 투자자 측이 판로를 개척한다. 일동주조는 한국내 연간 매출이 40억한화에 달하며 수출액은 5억한화이다.
합작법인계약 체결에 앞서 지난달 15일 탕원현 정부 대표단은 포천시를 방문해 두 도시간 포천막걸리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4월에는 한국측이 탕원현을 방문해 수질을 포함해 제반 여건을 점검하고 공장설립과 관련해 탕원현 정부와 논의했다.
포천시측 관계자는 "헤이룽장성의 쌀이 양질 쌀이고 현재 주류시장은 고도주에서 저도주로 바뀌고 있다. 가목사시 탕원현에서 쌀을 이용한 음료개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1년전부터 협력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수도 서울과 가까운 포천시는 섬유산업, 가구산업, 식품가공산업이 발달해 있다.
서장원 포천시 시장은 "헤이룽장성은 농업이 발달하고 좋은 먹거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포천시는 강한 음식가공기업이 많아 서로 이득을 볼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우리 시의 기업들과 헤이룽장성의 기업을 어떻게 매치할 것인지 잘 검토해 볼것이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 민속주로 잘 알려진 포천막걸리가 헤이룽장성에 진출해 연말부터 생산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하얼빈상담회에 참가한 한국 경기도 포천시는 막걸리생산기업 일동주조 주식회사가 가목사시 탕원현의 투자자와 16일 합작법인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4천만위안을 투자해 탕원현 학립진의 1만여평방미터의 부지에 생산공장, 원자재창고, 주차장, 체험장 등을 조성한다.
한국측은 20% 지분을 소유하고 기술과 브랜드를 이전하며 탕원현 투자자 측이 판로를 개척한다. 일동주조는 한국내 연간 매출이 40억한화에 달하며 수출액은 5억한화이다.
합작법인계약 체결에 앞서 지난달 15일 탕원현 정부 대표단은 포천시를 방문해 두 도시간 포천막걸리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4월에는 한국측이 탕원현을 방문해 수질을 포함해 제반 여건을 점검하고 공장설립과 관련해 탕원현 정부와 논의했다.
포천시측 관계자는 "헤이룽장성의 쌀이 양질 쌀이고 현재 주류시장은 고도주에서 저도주로 바뀌고 있다. 가목사시 탕원현에서 쌀을 이용한 음료개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1년전부터 협력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수도 서울과 가까운 포천시는 섬유산업, 가구산업, 식품가공산업이 발달해 있다.
서장원 포천시 시장은 "헤이룽장성은 농업이 발달하고 좋은 먹거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포천시는 강한 음식가공기업이 많아 서로 이득을 볼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우리 시의 기업들과 헤이룽장성의 기업을 어떻게 매치할 것인지 잘 검토해 볼것이다"고 말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