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저 중국 일반인에게 처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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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17 06:34본문
주중한국대사 관저가 중국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저 한옥동, 정원과 연못, 대강당 등 대사관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 기간 미술전시회 “The Sounds of Korea"가 대사관저에서 열린다.
미술전시회 “The Sounds of Korea"는 중국인들에게 요즘 한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한국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흐름을 소개함으로써 한국 작가들의 다양성은 물론 잠재력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중한국대사관은 설명했다.
주중한국대사관 하현봉 홍보관은 "중국인들에게는 이웃국가인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면서 한걸음 더 친숙해지는 계기로,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들에게는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로 이번 관저개방행사를 특별기획하였다"고 말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저 한옥동, 정원과 연못, 대강당 등 대사관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 기간 미술전시회 “The Sounds of Korea"가 대사관저에서 열린다.
미술전시회 “The Sounds of Korea"는 중국인들에게 요즘 한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한국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흐름을 소개함으로써 한국 작가들의 다양성은 물론 잠재력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중한국대사관은 설명했다.
주중한국대사관 하현봉 홍보관은 "중국인들에게는 이웃국가인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면서 한걸음 더 친숙해지는 계기로,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들에게는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로 이번 관저개방행사를 특별기획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