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류열풍 비난… "망신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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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31 13:41본문
北 한류열풍 비난… "망신열풍"
북한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한류열풍?! 망신열풍!!'이라는 기고 형식의 글을 통해 한류열풍을 비난했다.
매체는 "남조선집권자도 그 무슨 '시정연설'이라는데서 '한류'라는 소리를 하였다"면서 "괴뢰패당이 말하는 '한류'란 한마디로 '<한국>식문화의 류행'이다. 말하자면 남조선문화를 세계 여러 나라들에 퍼뜨린다는것이다. 그러면서 마치도 남조선문화가 조선민족의 문화를 대표하는듯이 떠들고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웃기는 소리이다. 단언코 말하건대 '한류'란 민족성을 부정하고 양키식문화와 왜풍을 끌어들여 혼합시킨 얼치기문화, 잡탕문화, 혼혈문화"라고 비난했다.
이어 "내외가 '한류'를 떠들어대는 보수집권세력들에게 '한류열풍은 망신열풍', '망신만을 가져다줄 한류', '국민세금만 탕진하는 한류' 등의 비난과 조소를 보내고있겠는가"라면서 "남조선집권세력이 그 무슨 '한류열풍'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댈수록 그것은 민족성을 말살하려는 저들의 반민족적정체만을 적라라하게 드러낼뿐"이라고 주장했다.
남한의 한류열풍을 비난하는 북한 매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 한 탈북자는 북한에서도 한류열풍이라고 증언하면서 "북한에서도 남한 드라마에 푹 빠진 주민이 많다. 친한 사람끼리는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한국말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한류열풍?! 망신열풍!!'이라는 기고 형식의 글을 통해 한류열풍을 비난했다.
매체는 "남조선집권자도 그 무슨 '시정연설'이라는데서 '한류'라는 소리를 하였다"면서 "괴뢰패당이 말하는 '한류'란 한마디로 '<한국>식문화의 류행'이다. 말하자면 남조선문화를 세계 여러 나라들에 퍼뜨린다는것이다. 그러면서 마치도 남조선문화가 조선민족의 문화를 대표하는듯이 떠들고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웃기는 소리이다. 단언코 말하건대 '한류'란 민족성을 부정하고 양키식문화와 왜풍을 끌어들여 혼합시킨 얼치기문화, 잡탕문화, 혼혈문화"라고 비난했다.
이어 "내외가 '한류'를 떠들어대는 보수집권세력들에게 '한류열풍은 망신열풍', '망신만을 가져다줄 한류', '국민세금만 탕진하는 한류' 등의 비난과 조소를 보내고있겠는가"라면서 "남조선집권세력이 그 무슨 '한류열풍'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댈수록 그것은 민족성을 말살하려는 저들의 반민족적정체만을 적라라하게 드러낼뿐"이라고 주장했다.
남한의 한류열풍을 비난하는 북한 매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 한 탈북자는 북한에서도 한류열풍이라고 증언하면서 "북한에서도 남한 드라마에 푹 빠진 주민이 많다. 친한 사람끼리는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한국말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