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승철 발언에 과거 '신승훈·강민경 열애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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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4 06:47본문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이승철이 가수 신승훈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밝힌 가운데, 과거 신승훈의 열애설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승철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음색 깡패'편에 출연해 신승훈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신승훈이 싱글로 남아 있는 이유에 대해 "신승훈이 눈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나이 차가 많은 젊은 친구를 좋아한다. 또 팬을 굉장히 많이 생각한다. 자기가 결혼하면 팬들이 상처받을까봐 더 못하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승훈이 지난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강민경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경험을 털어놓았던 것이 재조명 됐다.
당시 신승훈은 MC 이경규로부터 "열애설도 없다. 짝을 찾지 못한 건 너무 반듯해서?"라는 질문을 받고 "다비치 강민경과 스캔들이 났었다"고 대답했다.
이후 신승훈은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사귄다고 열애설이 났다. 그런데 기분이 나쁜 건 왜 '신승훈이 강민경이랑'이라고 나온 게 아니라,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이라고 열애설이 났을까. 생각 끝에 가나다 순인가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승철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음색 깡패'편에 출연해 신승훈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신승훈이 싱글로 남아 있는 이유에 대해 "신승훈이 눈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나이 차가 많은 젊은 친구를 좋아한다. 또 팬을 굉장히 많이 생각한다. 자기가 결혼하면 팬들이 상처받을까봐 더 못하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승훈이 지난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강민경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경험을 털어놓았던 것이 재조명 됐다.
당시 신승훈은 MC 이경규로부터 "열애설도 없다. 짝을 찾지 못한 건 너무 반듯해서?"라는 질문을 받고 "다비치 강민경과 스캔들이 났었다"고 대답했다.
이후 신승훈은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사귄다고 열애설이 났다. 그런데 기분이 나쁜 건 왜 '신승훈이 강민경이랑'이라고 나온 게 아니라,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이라고 열애설이 났을까. 생각 끝에 가나다 순인가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