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위안부 할머니 위해 4000만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3 09:10본문
유재석, 위안부 할머니 위해 4000만원 기부
'국민MC'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22일 낮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안 소장은 "유재석씨가 2015년 6월 2일에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에 2000만 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 원을 포함 총 4000만 원을 기부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4년 7월에도 2000만 원을 기부해 유재석의 기부금액이 지금까지 총 6000만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을 통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출전하면서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의 출전 차량에 스폰서 상표를 부착하는 대신 각 멤버가 홍보하고 싶은 사회단체들의 이름, 마크 등을 새기기로 했고, 유재석은 '나눔의 집' 후원을 약속하고 출전 차량에 나눔의 집을 위한 문구를 새겨 화제가 됐다. 당시 차량 사고 및 고장으로 완주에 실패했던 유재석은 나눔의 집을 찾아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측도 지난해 8월 음반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2500만 원을 나눔의 집에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국민MC'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22일 낮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안 소장은 "유재석씨가 2015년 6월 2일에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에 2000만 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 원을 포함 총 4000만 원을 기부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4년 7월에도 2000만 원을 기부해 유재석의 기부금액이 지금까지 총 6000만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을 통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출전하면서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의 출전 차량에 스폰서 상표를 부착하는 대신 각 멤버가 홍보하고 싶은 사회단체들의 이름, 마크 등을 새기기로 했고, 유재석은 '나눔의 집' 후원을 약속하고 출전 차량에 나눔의 집을 위한 문구를 새겨 화제가 됐다. 당시 차량 사고 및 고장으로 완주에 실패했던 유재석은 나눔의 집을 찾아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측도 지난해 8월 음반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2500만 원을 나눔의 집에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