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스크린 컴백 초읽기...시나리오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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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3 09:13본문
고소영, 스크린 컴백 초읽기...시나리오 검토중
톱스타 고소영이 스크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로맨스 영화 '연풍연가'(1998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동건과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그는 결혼 이후 공식적인 연기 활동을 멀리 했었다.
복수의 영화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소영 측에 지난 수 년동안 많은 시나리오들이 전해졌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모두 거절되다가 최근 몇 작품의 경우 긍정적인 검토에 들어간 기류가 포착됐다는 것이다.
고소영은 지난 해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장동건이) 작품할 때 시나리오를 같이 봐주고 어떨 것 같은지 이야기해준다. 배우 대 배우로서라기보다 아내로서"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자신의 활동과 차기작 검토 등에 대해서도 "장동건이 훨씬 더 세심하게 외조해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고소영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동시에 작품도 밸런스를 맞추며 잘 해내고 싶다"며 여배우로서의 다짐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1994년 공포영화 '구미호'를 통해 일약 미녀 스타로 급부상했던 그는 '비트'(1997년)에서 자유로운 영혼 로미 역을 맡아 당대의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복수의 영화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소영 측에 지난 수 년동안 많은 시나리오들이 전해졌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모두 거절되다가 최근 몇 작품의 경우 긍정적인 검토에 들어간 기류가 포착됐다는 것이다.
고소영은 지난 해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장동건이) 작품할 때 시나리오를 같이 봐주고 어떨 것 같은지 이야기해준다. 배우 대 배우로서라기보다 아내로서"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자신의 활동과 차기작 검토 등에 대해서도 "장동건이 훨씬 더 세심하게 외조해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고소영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동시에 작품도 밸런스를 맞추며 잘 해내고 싶다"며 여배우로서의 다짐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1994년 공포영화 '구미호'를 통해 일약 미녀 스타로 급부상했던 그는 '비트'(1997년)에서 자유로운 영혼 로미 역을 맡아 당대의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