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사랑과 생계? 난 사랑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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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06 14:05본문
안젤라 베이비 "사랑과 생계? 난 사랑 택한다"
중화권 여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남편 황샤오밍(황효명)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안젤라 베이비의 최근 한 패션지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사랑과 빵(생계) 중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젤라 베이비는 "만약 사랑과 빵 중 선택해야 한다면 먼저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며 "그리고 빵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여 남편 황샤오밍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젤라 베이비는 실제 황샤오밍과의 사랑에 어려운 점이 있는지 묻자 "같은 배우로서 서로 일이 너무 바빠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며 "영화라도 찍으면 몇 개월이 필요하고, 스케줄도 매우 바빠서 얼굴 볼 기회가 비교적 적다"고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데 아쉬워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상하이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안젤라 베이비의 최근 한 패션지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사랑과 빵(생계) 중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젤라 베이비는 "만약 사랑과 빵 중 선택해야 한다면 먼저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며 "그리고 빵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여 남편 황샤오밍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젤라 베이비는 실제 황샤오밍과의 사랑에 어려운 점이 있는지 묻자 "같은 배우로서 서로 일이 너무 바빠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며 "영화라도 찍으면 몇 개월이 필요하고, 스케줄도 매우 바빠서 얼굴 볼 기회가 비교적 적다"고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데 아쉬워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상하이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