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 발전 위한 재한 조선족의 역할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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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07 08:41본문
한·중 관계 발전 위한 재한 조선족의 역할 논한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회장 김성학)는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세미나실에서 '재한 조선족 사회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 회장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조선족의 3분의 1 이상인 70만 명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코리안 드림'을 안고 건너온 조선족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양국 관계에서 바람직한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 세미나는 중국동포사회연구소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가 주관하며 재외동포재단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후원한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한·중 관계 발전에서 조선족의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중국 베이징 중앙민족대학 황유복 교수(한·중 FTA 시대 조선족의 역할),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소장(경제 시각으로 보는 재한 조선족 사회 현황과 전망), 곽재석 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장(동포 체류 정책으로 보는 재한 조선족 사회 삶의 실태)가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선다.조선족인 이해응 서울시 외국인 명예부시장. 김의진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이동렬 재한동포문인협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회장 김성학)는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세미나실에서 '재한 조선족 사회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 회장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조선족의 3분의 1 이상인 70만 명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코리안 드림'을 안고 건너온 조선족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양국 관계에서 바람직한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 세미나는 중국동포사회연구소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가 주관하며 재외동포재단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후원한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한·중 관계 발전에서 조선족의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중국 베이징 중앙민족대학 황유복 교수(한·중 FTA 시대 조선족의 역할),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소장(경제 시각으로 보는 재한 조선족 사회 현황과 전망), 곽재석 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장(동포 체류 정책으로 보는 재한 조선족 사회 삶의 실태)가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선다.조선족인 이해응 서울시 외국인 명예부시장. 김의진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이동렬 재한동포문인협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