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中 인기, 이정도였어?" 구름인파에 여성팬 혼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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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21 11:08본문
이홍기, "中 인기, 이정도였어?" 구름인파에 여성팬 혼절까지
▲ 지난 19일 오전, 항저우에서 열린 모 브랜드의 홍보행사에 이홍기가 나타나자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몰렸다. 일부 팬은 실신해 실려가기까지 했다.
인기 밴드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 이홍기가 중국에 나타나자, 현지 여성 팬이 실신하는 등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국경제넷(中国经济网)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홍기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모 브랜드의 홍보 행사에 참석했는데, 그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급기야 일부 팬은 이홍기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보안요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바리케이드가 무너져 넘어지거나 밟히기까지 했고 한 팬은 실신해 실려가기까지 했다. 일부 과격한 행동을 한 여성 팬은 보안요원이 번쩍 들어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도 했다.
▲ 지난 19일 오전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낸 이홍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홍기는 갑작스런 돌발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손을 흔드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12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아시아투어 '2015 FT아일랜드 라이브 위 윌(WE WILL)'의 마지막 공연을 하며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6일에는 일본에서 열다섯 번째 싱글 '퍼피'(Puppy)를 발매해 오리콘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인기 밴드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 이홍기가 중국에 나타나자, 현지 여성 팬이 실신하는 등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국경제넷(中国经济网)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홍기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모 브랜드의 홍보 행사에 참석했는데, 그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급기야 일부 팬은 이홍기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보안요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바리케이드가 무너져 넘어지거나 밟히기까지 했고 한 팬은 실신해 실려가기까지 했다. 일부 과격한 행동을 한 여성 팬은 보안요원이 번쩍 들어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도 했다.
▲ 지난 19일 오전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낸 이홍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홍기는 갑작스런 돌발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손을 흔드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12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아시아투어 '2015 FT아일랜드 라이브 위 윌(WE WILL)'의 마지막 공연을 하며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6일에는 일본에서 열다섯 번째 싱글 '퍼피'(Puppy)를 발매해 오리콘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