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선양한국주' 성황리 개최5일간 10만명 이상 방문…올해로 14회째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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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08 09:21본문
'2015 선양한국주' 성황리 개최5일간 10만명 이상 방문…올해로 14회째 맞이해
▲ '2015 선양한국주'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서탑 조선족제6중학교 등 심양시 일대에서 개최됐다. 2015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2015인분의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선양한국인(상)회)
'2015 선양한국주'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서탑 조선족제6중학교 등 심양시 일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선양한국주는 교민과 재중동포, 현지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국 내 행사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축제로, 올해 행사에도 10만명 이상이 선양의 한인타운인 서탑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 '2015 선양한국주'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서탑 조선족제6중학교 등 심양시 일대에서 개최됐다. 2015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2015인분의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선양한국인(상)회)
'2015 선양한국주'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서탑 조선족제6중학교 등 심양시 일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선양한국주는 교민과 재중동포, 현지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국 내 행사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축제로, 올해 행사에도 10만명 이상이 선양의 한인타운인 서탑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떡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심양한국인(상)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장수 주중국대한민국대사를 비롯해 중국한국인회 이숙순 회장, 최용수 고문, 허경무 동북3성연합회장, 안청락 민주평통 선양협의회장, 박신헌 대련한국인회장, 김철수 장춘한국인회장, 양승국 무순한국인회장, 이희행 단동한국인회장, 김정열 영구한국인회장, 이성룡 하얼빈한국인회장, 이강춘 안산한국인회장과 한국 측 인사 200여 명, 빙즈강 요령성 부성장과 판리궈 선양시장을 비롯한 중국 측 인사 2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한국주 대바자회 및 한중브랜드상품전 개막식이 서탑 오렌지 아울렛 특설매장에서, 한중FTA발전 포럼이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심양한국인(상)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장수 주중국대한민국대사를 비롯해 중국한국인회 이숙순 회장, 최용수 고문, 허경무 동북3성연합회장, 안청락 민주평통 선양협의회장, 박신헌 대련한국인회장, 김철수 장춘한국인회장, 양승국 무순한국인회장, 이희행 단동한국인회장, 김정열 영구한국인회장, 이성룡 하얼빈한국인회장, 이강춘 안산한국인회장과 한국 측 인사 200여 명, 빙즈강 요령성 부성장과 판리궈 선양시장을 비롯한 중국 측 인사 2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한국주 대바자회 및 한중브랜드상품전 개막식이 서탑 오렌지 아울렛 특설매장에서, 한중FTA발전 포럼이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 바자회 및 한중브랜드상품전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 선양한국주는 주선양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 요녕성 선양시(시장 판리궈)가 공동 주최하고, 선양한국인회(회장 박영완), 선양시 화평구(구장 텐자)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2015 선양한국주 추진위원회(위원장 라종수)가 진행한 행사다.
5일 동안 열린 행사 기간에는 슬기둥과 NEXT의 퓨전국악 공연, 한국가요 100년사 공연, 한중합동공연, 노래자랑결선, 국립남도 국악공연 등의 다양한 한국전통 예술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2015 CSR 한중상품전, 비빔밥 퍼포먼스, 어린이 K-Pop 경연, 전통 성년식&혼례식, 한지사진전, 노래자랑대회 등이 함께 펼쳐졌다. 서탑 인근에서는 바자회, 의료미용홍보회, 한중 미식전, 한중장수문화전 등도 마련됐다.
특히 비빔밥 퍼포먼스에는 2015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비빔밥 2015인분을 준비해 행운권 추첨과 함께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선양한국주에는 신생활집단(회장 안청락), 선양시조선족연의회(회장 길경갑), 휴롬(회장 김영태), 오렌지 아울렛(회장 윤영태) 등이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단체와 기업들이 후원에 나섰다.
15일 폐막식에서 심양시 까오양 부비서장은 "한국과 선양시의 2014년 무역규모는 13억6천 달러이며, 선양 투자국 중 한국이 2번째로 많이 투자한 국가"라며 "선양한국주가 한국과 선양시와의 경제교류에도 크게 이바지했다"고 전했다.
선양한국주는 이날 선양한국인(상)회 박영완 회장의 폐막 선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5 선양한국주는 주선양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 요녕성 선양시(시장 판리궈)가 공동 주최하고, 선양한국인회(회장 박영완), 선양시 화평구(구장 텐자)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2015 선양한국주 추진위원회(위원장 라종수)가 진행한 행사다.
5일 동안 열린 행사 기간에는 슬기둥과 NEXT의 퓨전국악 공연, 한국가요 100년사 공연, 한중합동공연, 노래자랑결선, 국립남도 국악공연 등의 다양한 한국전통 예술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2015 CSR 한중상품전, 비빔밥 퍼포먼스, 어린이 K-Pop 경연, 전통 성년식&혼례식, 한지사진전, 노래자랑대회 등이 함께 펼쳐졌다. 서탑 인근에서는 바자회, 의료미용홍보회, 한중 미식전, 한중장수문화전 등도 마련됐다.
특히 비빔밥 퍼포먼스에는 2015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비빔밥 2015인분을 준비해 행운권 추첨과 함께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선양한국주에는 신생활집단(회장 안청락), 선양시조선족연의회(회장 길경갑), 휴롬(회장 김영태), 오렌지 아울렛(회장 윤영태) 등이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단체와 기업들이 후원에 나섰다.
15일 폐막식에서 심양시 까오양 부비서장은 "한국과 선양시의 2014년 무역규모는 13억6천 달러이며, 선양 투자국 중 한국이 2번째로 많이 투자한 국가"라며 "선양한국주가 한국과 선양시와의 경제교류에도 크게 이바지했다"고 전했다.
선양한국주는 이날 선양한국인(상)회 박영완 회장의 폐막 선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