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대한체육회 "올해는 기필코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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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2 09:27본문
재중국대한체육회 "올해는 기필코 종합우승!"
재중국대한체육회(회장 배병섭)가 올해에는 기필코 첫 종합우승을 이루자는 마음가짐으로 '제96회 강원도전국체전' 결단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재중국대한체육회는 14일 베이징 왕징(望京) 한식당 자하문에서 주중국 한국대사관 구홍석 총영사 등 귀빈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배병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재중 80만 교민과 230만 재중동포의 열정을 전국체전 우승의 감동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체전을 준비해왔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경기만 남았다"며 "올해에는 첫 종합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구홍석 총영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체전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던 것을 안다"며 "올해는 꼭 우승해 재중교민들의 단합된 힘을 과시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재중국선수단은 이번 체전에 축구, 볼링, 검도, 테니스, 탁구, 태권도, 골프 등 8개 종목에 2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이 중에는 재중동포 선수 및 임원 10여명이 포함됐다.
최근년에 처음으로 조선족 동포선수 3명이 볼링, 태권도에 참가해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들의 활약 덕분에 재중국선수단은 해외동포 부문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재중국선수단의 전국체전 참가 이래 준우승은 처음이며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체전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체육관련 인사로 구성된 조선족, 한족 참관단이 함께 해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족 참관단이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재중국대한체육회(회장 배병섭)가 올해에는 기필코 첫 종합우승을 이루자는 마음가짐으로 '제96회 강원도전국체전' 결단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재중국대한체육회는 14일 베이징 왕징(望京) 한식당 자하문에서 주중국 한국대사관 구홍석 총영사 등 귀빈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배병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재중 80만 교민과 230만 재중동포의 열정을 전국체전 우승의 감동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체전을 준비해왔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경기만 남았다"며 "올해에는 첫 종합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구홍석 총영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체전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던 것을 안다"며 "올해는 꼭 우승해 재중교민들의 단합된 힘을 과시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재중국선수단은 이번 체전에 축구, 볼링, 검도, 테니스, 탁구, 태권도, 골프 등 8개 종목에 2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이 중에는 재중동포 선수 및 임원 10여명이 포함됐다.
최근년에 처음으로 조선족 동포선수 3명이 볼링, 태권도에 참가해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들의 활약 덕분에 재중국선수단은 해외동포 부문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재중국선수단의 전국체전 참가 이래 준우승은 처음이며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체전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체육관련 인사로 구성된 조선족, 한족 참관단이 함께 해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족 참관단이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