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웨딩에 한류 붐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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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6 09:25본문
중국 웨딩에 한류 붐 분다
중국 예비신혼부부 웨딩투어가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중국웨딩연맹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중국 100개 도시 예비신혼부부 100쌍이 참여해 한국식 웨딩 촬영ㆍ혼전 건강검진ㆍ신부 웨딩쁘띠 시술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중국웨딩연맹은 1999년부터 ‘중국 예비신혼부부 100쌍 해외 주요도시 방문 이벤트’를 시작해 그동안 그리스ㆍ두바이ㆍ이탈리아ㆍ스위스ㆍ발리 등지에서 이벤트를 열었다.이번에는 부산시가 중국 웨딩업계의 한류 붐 조성을 위해 유치했다.
인민일보ㆍCCTVㆍ신화통신 등 중국 주요 언론사와 지역별 언론매체, 패션ㆍ웨딩잡지사 관계자 100여 명이 행사의 모든 진행과정을 중국 현지에 보도한다.하이라이트인 결혼식은 26일 오후 3시 8분 부산 남구 이기대 공원로에 있는 더 뷰(The View)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의 주례로 치러진다.
김기천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한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K-컬쳐ㆍK-뷰티ㆍK-헬스를 결합하고 의료와 관광ㆍ웨딩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했다.
또한 “13억 중국에 한류문화 확산과 부산의료관광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24일 서병수 부산시장과 지앙마오후이 중국웨딩연맹총재ㆍ설동근 한중문화교류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웨딩커플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예비신혼부부 웨딩투어가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중국웨딩연맹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중국 100개 도시 예비신혼부부 100쌍이 참여해 한국식 웨딩 촬영ㆍ혼전 건강검진ㆍ신부 웨딩쁘띠 시술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중국웨딩연맹은 1999년부터 ‘중국 예비신혼부부 100쌍 해외 주요도시 방문 이벤트’를 시작해 그동안 그리스ㆍ두바이ㆍ이탈리아ㆍ스위스ㆍ발리 등지에서 이벤트를 열었다.이번에는 부산시가 중국 웨딩업계의 한류 붐 조성을 위해 유치했다.
인민일보ㆍCCTVㆍ신화통신 등 중국 주요 언론사와 지역별 언론매체, 패션ㆍ웨딩잡지사 관계자 100여 명이 행사의 모든 진행과정을 중국 현지에 보도한다.하이라이트인 결혼식은 26일 오후 3시 8분 부산 남구 이기대 공원로에 있는 더 뷰(The View)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의 주례로 치러진다.
김기천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한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K-컬쳐ㆍK-뷰티ㆍK-헬스를 결합하고 의료와 관광ㆍ웨딩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했다.
또한 “13억 중국에 한류문화 확산과 부산의료관광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24일 서병수 부산시장과 지앙마오후이 중국웨딩연맹총재ㆍ설동근 한중문화교류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웨딩커플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