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로 유재석 모시기…‘예능 신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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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6 09:38본문
전용기로 유재석 모시기…‘예능 신한류’
개그맨 유재석을 행사에 참석시키기 위해 중국 주최측이 전용기까지 동원했습니다.
배우나 가수가 아닌 예능 스타가 전용기를 제공받은 건 처음인데요.
예능이 새로운 한류의 중심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입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가 어젯밤 중국에서의 팬미팅을 마치고 주최측이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귀국했습니다.
중국 저장위성TV에서 해당 예능 프로그램의 중국판이 방영되며 이들의 인기가 덩달아 높아졌고 중국팬을 만나기 위한 자리까지 마련된 겁니다.
특별기는 이들의 빡빡한 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예능 스타에게 제공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는 배우 김수현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이민호가 드라마 홍보행사 참석을 위해 전용기를 제공 받았고, 중국에서 공연하는 일부 케이팝 가수들이 특별기 대접을 받는 등 전용기는 배우나 가수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예능 스타에게로까지 대상이 확대되면서 예능도 본격 한류 컨텐츠로로 인정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락프로그램의 중국에서의 인기를 담보하기 위한 행사였기 때문에 한국 오락 콘텐츠가 중국에서 더 자리매김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가요를 넘어 이제 예능이 새로운 한류를 이끌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을 행사에 참석시키기 위해 중국 주최측이 전용기까지 동원했습니다.
배우나 가수가 아닌 예능 스타가 전용기를 제공받은 건 처음인데요.
예능이 새로운 한류의 중심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입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가 어젯밤 중국에서의 팬미팅을 마치고 주최측이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귀국했습니다.
중국 저장위성TV에서 해당 예능 프로그램의 중국판이 방영되며 이들의 인기가 덩달아 높아졌고 중국팬을 만나기 위한 자리까지 마련된 겁니다.
특별기는 이들의 빡빡한 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예능 스타에게 제공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는 배우 김수현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이민호가 드라마 홍보행사 참석을 위해 전용기를 제공 받았고, 중국에서 공연하는 일부 케이팝 가수들이 특별기 대접을 받는 등 전용기는 배우나 가수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예능 스타에게로까지 대상이 확대되면서 예능도 본격 한류 컨텐츠로로 인정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락프로그램의 중국에서의 인기를 담보하기 위한 행사였기 때문에 한국 오락 콘텐츠가 중국에서 더 자리매김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가요를 넘어 이제 예능이 새로운 한류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