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양현석 연예인 화장품, 한류 등에 업고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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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2 09:27본문
하지원 양현석 연예인 화장품, 한류 등에 업고 활황
배우 하지원이 지난 6월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제이원은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주력제품인 '젤리팩'을 완판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1일, 젤리팩이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총 13회 방송에 5회 매진됐으며 약 6만 7700세트 판매, 주문금액 약 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현석 대표가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도 문샷의 이름을 내걸고 지난해 10월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문샷이라는 이름은 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착륙에 성공한 뒤, 사람들이 달에 우주선을 쏴 상상을 현실로 만든 기적을 문샷에서 착안했다.
문샷은 서울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특화매장)와 소공동 롯데영플라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의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매장 25곳에 입점하며 신생 브랜드 답지 않게 빠른 속도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고현정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도 지난 9월 고현정을 전면에 내세워 '코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코이는 '정성을 다하다, 겉모양 따위가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뜻의 '고이'와 고현정의 첫 이니셜을 딴 이름이다.
주력 제품은 피부 진정·보습·탄력 크림인 '어튠 오아시스 크림'으로, 코이의 모델로 나선 고현정은 TV CF에서 세안 직후의 민낯에 이 제품을 바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국내 시장만 보고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최근 2∼3년간 부쩍 이들 업체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활발해진 것은 중국 시장 등이 급속도로 성장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배우 하지원이 지난 6월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제이원은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주력제품인 '젤리팩'을 완판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1일, 젤리팩이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총 13회 방송에 5회 매진됐으며 약 6만 7700세트 판매, 주문금액 약 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현석 대표가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도 문샷의 이름을 내걸고 지난해 10월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문샷이라는 이름은 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착륙에 성공한 뒤, 사람들이 달에 우주선을 쏴 상상을 현실로 만든 기적을 문샷에서 착안했다.
문샷은 서울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특화매장)와 소공동 롯데영플라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의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매장 25곳에 입점하며 신생 브랜드 답지 않게 빠른 속도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고현정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도 지난 9월 고현정을 전면에 내세워 '코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코이는 '정성을 다하다, 겉모양 따위가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뜻의 '고이'와 고현정의 첫 이니셜을 딴 이름이다.
주력 제품은 피부 진정·보습·탄력 크림인 '어튠 오아시스 크림'으로, 코이의 모델로 나선 고현정은 TV CF에서 세안 직후의 민낯에 이 제품을 바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국내 시장만 보고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최근 2∼3년간 부쩍 이들 업체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활발해진 것은 중국 시장 등이 급속도로 성장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