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한중가요제' MC 발탁…'역시 한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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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2 09:30본문
강타 '한중가요제' MC 발탁…'역시 한류 황제'
강타가 '한중가요제' MC로 활약한다.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DB
'한중가요제' 11월 29일 전파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원조 한류 황제 강타가 '한중가요제' MC로 발탁됐다.
KBS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한중가요제' MC로 강타와 이현주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고 1일 밝혔다.
'한중가요제' 참석을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11팀의 가수들은 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들은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중국 베이징 스타파트 공연장에서 중국 가수 11팀과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임창정과 서인국 더원 에일리 알리 로이킴 에프엑스 방탄소년단 AOA 빅스 레드벨벳 등 11개 팀이 참석한다. 특히 중국에서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더원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탄웨이웨이와 영화 '클래식'의 OST를 중국어 버전으로 부를 예정이라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한 발라드 가수 임창정은 48명이 대규모 중국 여자 아이돌 그룹 SNH48과 '임창정 표' 댄스 메들리를 펼친다.
진행은 1세대 한류를 이끈 원조 한류 황제 강타가 맡는다.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강타와 호흡을 맞춘다. 강타는 최근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 등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한국은 물론 중국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대륙을 강타할 제 17회 '한중가요제'는 오는 29일 KBS1에서 방송된다.
강타가 '한중가요제' MC로 활약한다.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DB
'한중가요제' 11월 29일 전파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원조 한류 황제 강타가 '한중가요제' MC로 발탁됐다.
KBS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한중가요제' MC로 강타와 이현주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고 1일 밝혔다.
'한중가요제' 참석을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11팀의 가수들은 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들은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중국 베이징 스타파트 공연장에서 중국 가수 11팀과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임창정과 서인국 더원 에일리 알리 로이킴 에프엑스 방탄소년단 AOA 빅스 레드벨벳 등 11개 팀이 참석한다. 특히 중국에서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더원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탄웨이웨이와 영화 '클래식'의 OST를 중국어 버전으로 부를 예정이라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한 발라드 가수 임창정은 48명이 대규모 중국 여자 아이돌 그룹 SNH48과 '임창정 표' 댄스 메들리를 펼친다.
진행은 1세대 한류를 이끈 원조 한류 황제 강타가 맡는다.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강타와 호흡을 맞춘다. 강타는 최근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 등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한국은 물론 중국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대륙을 강타할 제 17회 '한중가요제'는 오는 29일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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