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송년의 밤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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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28 12:29본문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공예가족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19일 청양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허승재 부총영사, 칭다오한인회 이영남 회장, 청양구무역촉진회 박송화 회장을 비롯한 중한 양국 관계자와 기타 한민족 단체 대표 그리고 공예품협회 회원사 가족을 비롯해 총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덕호 회장은 불경기로 인해 2년사이에 회원사가 80여 개 줄었지만 협회가 흑자운영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전임 회장단 협회 사무실 임대료 지원, 협회 수익사업 활성화, 대전보건대학교 디자인교육 등 여러가지 요소로 꼽을 수 있다며 그동안 함께 해준 김춘종, 박상제, 이래현, 설규종 등 전임회장 그리고 회장단과 모든 회원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고 밝혔다.
송년회에서는 전례대로 칭다오청운한국학교, 칭다오한국국제학교, 칭다오이화한국학교에서 선정한 10명 어린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회원 상대로 공예인상(박상제, 홍광희) 봉사상(김진선, 최희성, 최영욱), 공로상(박현규), 우수회원사상(구본항)을 시상했다.
8대 회장으로 새로 선출된 방상명 회장은 이제야말로 상호 정보교환과 기술력제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때이며 칭다오에서 그 꿈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급변하는 중국의 형세에 따라 임금상승, 조세부담 등으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공예품사업은 조금씩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전세계 쥬얼리 바이어들이 필요로 하고 주시하고 있는 이곳은 아주 오랫동안 공예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한 소중하고 행복한 터전이므로 초심을 잃지 말고 힘을 내야 한다고 거듭 격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의 수장으로서 주어진 법적 테두리안에서 회원사의 안정과 기업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상명(칭다오해주공예품 동사장) 제8대 신임회장은 칭다오진출 20여년간 공예사업을 꾸준히 해왔으며 산둥성한인축구연합회 회장,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직을 역임했다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공예가족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19일 청양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허승재 부총영사, 칭다오한인회 이영남 회장, 청양구무역촉진회 박송화 회장을 비롯한 중한 양국 관계자와 기타 한민족 단체 대표 그리고 공예품협회 회원사 가족을 비롯해 총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덕호 회장은 불경기로 인해 2년사이에 회원사가 80여 개 줄었지만 협회가 흑자운영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전임 회장단 협회 사무실 임대료 지원, 협회 수익사업 활성화, 대전보건대학교 디자인교육 등 여러가지 요소로 꼽을 수 있다며 그동안 함께 해준 김춘종, 박상제, 이래현, 설규종 등 전임회장 그리고 회장단과 모든 회원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고 밝혔다.
송년회에서는 전례대로 칭다오청운한국학교, 칭다오한국국제학교, 칭다오이화한국학교에서 선정한 10명 어린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회원 상대로 공예인상(박상제, 홍광희) 봉사상(김진선, 최희성, 최영욱), 공로상(박현규), 우수회원사상(구본항)을 시상했다.
8대 회장으로 새로 선출된 방상명 회장은 이제야말로 상호 정보교환과 기술력제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때이며 칭다오에서 그 꿈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급변하는 중국의 형세에 따라 임금상승, 조세부담 등으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공예품사업은 조금씩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전세계 쥬얼리 바이어들이 필요로 하고 주시하고 있는 이곳은 아주 오랫동안 공예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한 소중하고 행복한 터전이므로 초심을 잃지 말고 힘을 내야 한다고 거듭 격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의 수장으로서 주어진 법적 테두리안에서 회원사의 안정과 기업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상명(칭다오해주공예품 동사장) 제8대 신임회장은 칭다오진출 20여년간 공예사업을 꾸준히 해왔으며 산둥성한인축구연합회 회장,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