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한국총영사관, 교민들과 함께 북핵 이렇게 대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21 17:09본문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은 2016년 1월14일(목) 선양시에 소재한 백제원에서 북한 핵실험과 관련하여 교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선양한국인(상)회 박영완 회장을 비롯하여 교민 각 단체장 및 기관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을 했다.
신 총영사는 1월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으로 정부의 입장을 전하고 교민들의 단합과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북한이 수소폭탄이라는 용어전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설명과 1월6일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정부의 평가 등을 설명해 교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하여 고국의 경제 및 안보 환경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나, 정부의 외교적 프로세스 가동 및 강력한 대응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교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신경을 썼다. 또한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서 교민들의 대응 방향 등을 주지시켰으며, 교민들의 북한 인접지역 여행과 북한식당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북한 핵실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불안감 떨치는데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북한과의 최일선에 있는 교민들에게 이런 간담회로 안보의식과 정부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신 총영사는 1월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으로 정부의 입장을 전하고 교민들의 단합과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북한이 수소폭탄이라는 용어전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설명과 1월6일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정부의 평가 등을 설명해 교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하여 고국의 경제 및 안보 환경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나, 정부의 외교적 프로세스 가동 및 강력한 대응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교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신경을 썼다. 또한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서 교민들의 대응 방향 등을 주지시켰으며, 교민들의 북한 인접지역 여행과 북한식당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북한 핵실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불안감 떨치는데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북한과의 최일선에 있는 교민들에게 이런 간담회로 안보의식과 정부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한편, 북한 핵실험에 대한 간담회에 이어,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의 2016년도 업무 방향 및 정책에 대하여 각 부분별 영사들이 브리핑을 하고 오찬으로 교민 신년교례회를 겸하였다. [온바오 한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