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교민 숙원사업, 중국 소주한국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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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05 11:00본문
상해 교민 숙원사업, 중국 소주한국학교 개교
9월 1일, 새 학교로 250여 명 첫 등교, 교민들의 5년여 간 노력 결실
새 학기 개학을 맞는 9월 1일, 소주한국학교의 250여 명 학생들이 새 학교로 첫 등교를 마쳤다.
소주한국학교(교장 우원재)는 지난 5년여 간 상해 교민들의 후원과 지지 속에 학교 건물 신축 공사를 진행했다. 문태열 영사를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첫 수업시간을 참관하기도 했다.
학교 건립은 소주한국학교 이상철 이사장의 ‘우리 대한민국의 학교를 중국 소주 땅에도 세워야 한다’는 집념과 열정으로 시작됐다. 교사들의 인솔 아래 250여 명의 학생들이 교문으로 들어서는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학교 건립을 위해 애쓴 교직원 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수업의 진행을 위해 교실 일부의 공사를 먼저 마쳐 부분적으로 입실을 완료한 상태다. 교민사회에서는 ‘남은 부분의 공사들을 무사히 마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뛰놀고 실내 체육관에서 동아리 체육활동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자’며 서로를 독려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9-05 13:46:11 한민족센터에서 이동 됨]
9월 1일, 새 학교로 250여 명 첫 등교, 교민들의 5년여 간 노력 결실
새 학기 개학을 맞는 9월 1일, 소주한국학교의 250여 명 학생들이 새 학교로 첫 등교를 마쳤다.
소주한국학교(교장 우원재)는 지난 5년여 간 상해 교민들의 후원과 지지 속에 학교 건물 신축 공사를 진행했다. 문태열 영사를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첫 수업시간을 참관하기도 했다.
학교 건립은 소주한국학교 이상철 이사장의 ‘우리 대한민국의 학교를 중국 소주 땅에도 세워야 한다’는 집념과 열정으로 시작됐다. 교사들의 인솔 아래 250여 명의 학생들이 교문으로 들어서는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학교 건립을 위해 애쓴 교직원 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수업의 진행을 위해 교실 일부의 공사를 먼저 마쳐 부분적으로 입실을 완료한 상태다. 교민사회에서는 ‘남은 부분의 공사들을 무사히 마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뛰놀고 실내 체육관에서 동아리 체육활동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자’며 서로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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