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경에 한류편집백화점 '중한요이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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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2 06:53본문
사단법인 대한민국 브랜드협회는 중국 남경에 한국의 길을 테마로 한 한류편집백화점인 '중한요이청'을 중국 최초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남경에서 오픈되는 중한요이청은 강남의 가로수길, 명동길, 홍대길 등을 테마로 중국 소비자들이 가장 찾고 싶은 상품으로 구성된 편집백화점이다. 중국 현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만큼 중국소비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게 협회측의 설명이다.
최근 한국의 편집샵이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남경에 오픈되는 중한요이청은 8700평 규모로 한국의 리빙상품과 패션, 화장품, 쥬얼리, 패션신발, 모자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입점해 있다. 2017년에는 온라인을 포함하여 최대 300억까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협회측은 예상했다.
현재 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중국내수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하여 직접 투자해 경영하는 '중한요이청'에는 한국에서 취업절벽에 내몰린 청년들을 직접 채용하고 있으며 벌써 10여명의 청년들을 채용했다. 또 청년 창업가들의 제품까지 전시하고 판매할 계획이라 많은 청년들에게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은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중국내수시장에 직접 진출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한국시장에서 취업처를 찾지 못한 능력있는 청년들을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게끔 하고 한국청년들이 글로벌비지니스 경험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20개의 한류편집백화점을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경에서 오픈되는 중한요이청은 강남의 가로수길, 명동길, 홍대길 등을 테마로 중국 소비자들이 가장 찾고 싶은 상품으로 구성된 편집백화점이다. 중국 현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만큼 중국소비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게 협회측의 설명이다.
최근 한국의 편집샵이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남경에 오픈되는 중한요이청은 8700평 규모로 한국의 리빙상품과 패션, 화장품, 쥬얼리, 패션신발, 모자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입점해 있다. 2017년에는 온라인을 포함하여 최대 300억까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협회측은 예상했다.
현재 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중국내수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하여 직접 투자해 경영하는 '중한요이청'에는 한국에서 취업절벽에 내몰린 청년들을 직접 채용하고 있으며 벌써 10여명의 청년들을 채용했다. 또 청년 창업가들의 제품까지 전시하고 판매할 계획이라 많은 청년들에게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은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중국내수시장에 직접 진출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한국시장에서 취업처를 찾지 못한 능력있는 청년들을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게끔 하고 한국청년들이 글로벌비지니스 경험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20개의 한류편집백화점을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