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대 중국 수출 부진, 중국인 식습관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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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2 00:08본문
삼계탕 대 중국 수출 부진, 중국인 식습관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
한국 삼계탕은 10년에 걸쳐 검역•위생 협상을 거친 끝에 지난 6월 중국으로 첫 수출됐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난 현재 ‘수출 물량이 기대 이하’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국 중앙일보는 25일 기사를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조사 등 준비가 미흡했으며 중국인의 입맛과 식습관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점을 판매 부진의 이유로 꼽았다.
보도에 따르면 올 6월 29일 한국 전북 군산항에서 중국 수출용 삼계탕 20t이 처음 선적된 이후 이달 20일까지 모두 61t이 수출, 수출액은 25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삼계탕은 10년에 걸쳐 검역•위생 협상을 거친 끝에 지난 6월 중국으로 첫 수출됐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난 현재 ‘수출 물량이 기대 이하’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국 중앙일보는 25일 기사를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조사 등 준비가 미흡했으며 중국인의 입맛과 식습관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점을 판매 부진의 이유로 꼽았다.
보도에 따르면 올 6월 29일 한국 전북 군산항에서 중국 수출용 삼계탕 20t이 처음 선적된 이후 이달 20일까지 모두 61t이 수출, 수출액은 25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