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韩 조각가 권오상 개인전 ‘时空雕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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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3 21:47본문
아라리오 韩 조각가 권오상 개인전 ‘时空雕塑’
아라리오 갤러리 상하이에서는 한국 권오상 작가의 개인전 ‘时空雕塑(시공조소)’를 열고 있다. 권오상 작가의 작품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조각의 정의와 범주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번 전시는 상하이에서 갖는 첫 개인전이자 중국에서는 2007년 이후 두 번째로 갖는 전시이다. 아라리오 갤러리에서는 권오상의 작가의 최신작 ‘뉴 스트럭쳐’와 ‘릴리프’ 시리즈의 주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가 2014년부터 제작한 이 시리즈는 그가 기존에 선 보인 '플랫'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플랫' 시리즈가 잡지에서 오린 화장품, 시계, 보석 같은 평면 사진을 철사 등을 이용해 조각처럼 세워놓은 뒤 이를 사진으로 촬영함으로써 3차원적인 조각을 2차원적인 평면작업으로 전환한 것이라면 '뉴스트럭쳐'는 반대로 이 2차원의 평면 사진을 다시 3차원의 조각으로 구현한다.
오는 1월 26일까지 헝산루의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전시기간: 2017년 1월 26일(목)까지
•전시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
•주소: 아라리오 갤러리(徐汇区衡山路890弄7号)
이번 전시는 상하이에서 갖는 첫 개인전이자 중국에서는 2007년 이후 두 번째로 갖는 전시이다. 아라리오 갤러리에서는 권오상의 작가의 최신작 ‘뉴 스트럭쳐’와 ‘릴리프’ 시리즈의 주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가 2014년부터 제작한 이 시리즈는 그가 기존에 선 보인 '플랫'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플랫' 시리즈가 잡지에서 오린 화장품, 시계, 보석 같은 평면 사진을 철사 등을 이용해 조각처럼 세워놓은 뒤 이를 사진으로 촬영함으로써 3차원적인 조각을 2차원적인 평면작업으로 전환한 것이라면 '뉴스트럭쳐'는 반대로 이 2차원의 평면 사진을 다시 3차원의 조각으로 구현한다.
오는 1월 26일까지 헝산루의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전시기간: 2017년 1월 26일(목)까지
•전시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
•주소: 아라리오 갤러리(徐汇区衡山路890弄7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