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준기, 중화권 겨냥 홍보대사로 위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06 08:49본문
한류스타 이준기(28)가 중화권에 한국을 알리는 대표 배우를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4일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준기’를 5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한류스타인 이준기가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됨에 따라 방한관광시장 활성화와 한국관광홍보의 새로운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에는 관광공사에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초청한 중국, 타이완(台湾), 홍콩 등 중화권 지역 주요매체 기자 20여명이 참석해 취재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기는 <왕의 남자>,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등으로 국내 대중들에게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이준기는 최근 J-style 앨범 발표를 통해 초대형 멀티테이너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범아시아적인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해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