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칭다오 한인상공회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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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07 10:29본문
인하대병원은 중국 칭다오(靑島) 런민(人民)병원 내에 들어서 있는 병원 국제진료센터와 칭다오시 한인상공회가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칭다오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물론 한인상공회 회원과 그 가족까지 인하대병원 교수진의 진료는 물론 전문 코디네이터(간호사)의 1대1 서비스와 한국식 투약 시스템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문을 연 칭다오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에는 가정의학과가 상주해 있으며, 소화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는 매주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 외래진료를 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중국 산둥성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과 조선족 70만명을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며 "원스톱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국제진료센터의 운영 시스템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칭다오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물론 한인상공회 회원과 그 가족까지 인하대병원 교수진의 진료는 물론 전문 코디네이터(간호사)의 1대1 서비스와 한국식 투약 시스템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문을 연 칭다오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에는 가정의학과가 상주해 있으며, 소화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는 매주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 외래진료를 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중국 산둥성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과 조선족 70만명을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며 "원스톱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국제진료센터의 운영 시스템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