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 기업간 전자상거래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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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8-11 09:01본문
LG전자가 중국에서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전자상거래)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LG전자는 10일 "지난달 22일~23일 광저우(广州)에서 BS신제품발표회와 딜러 컨벤션을 개최하는 등 중국 지역에서 B2B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중국지역본부 총괄법인장 조중봉 부사장, BS사업본부 마케팅담당 배재훈 부사장, 중국의 호텔 및 부동산업계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저우 창룽(长隆)그룹, 시안(西安) 찬빠건설, 장쑤(江苏)성 호텔협회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LG전자 중국지역본부 총괄법인장 조중봉 부사장은 “이번에 개최한 BS컨벤션은 중국시장에서 B2B 사업을 체계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첫 걸음”이라며 “TV, 모니터, 상업용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중국 B2B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