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중국가수 'SARA(사라)', 베이징서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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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8-26 08:47본문
8월 23일, 베이징(北京) 원두수이청(温都水城)에서 열린 윈난위성TV의 음악쇼 프로그램, 라이브뮤직(音乐现场)에서 가수 사라(SARA)가 중국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가수 사라는 홍콩영화배우 청룽(成龙, 성룡) 패밀리의 일원으로 청룽의 신망을 받고 있으며, 그녀 특유의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로 중국에서 ‘섹시천사(媚眼天使)’라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국인 중국가수 '섹시천사', 사라
사라는 지난 2007년 중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중국 가요계에서 인기 가수로 부상했다. 사라의 1집 앨범 '운명(命運)'의 타이틀곡 ‘운명(命運)’이 중국 국내 가요순위 ‘중롄방(中國音樂聯播榜)’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한국인 중국가수 '섹시천사', 사라
사라는 지난 2007년 중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중국 가요계에서 인기 가수로 부상했다. 사라의 1집 앨범 '운명(命運)'의 타이틀곡 ‘운명(命運)’이 중국 국내 가요순위 ‘중롄방(中國音樂聯播榜)’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중롄방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한국 가수인 사라는 2005년 10월 최초의 한중 합작 여성그룹 '더 칼라(The Color)' 일원으로 앨범 '싼신알이(三心二意)'를 출반하고 데뷔했다.
지난 2006년 3월에 혈혈단신 중국으로 날아와 음반사 베이징톈하오성스(北京天浩盛世)와 손을 잡고 단독 1집 앨범 '운명(命運)'을 내놓았다.
2005년 CCTV중국음악텔레비전 10대 신인상(CCTV中国音乐电视十大新人奖)을 시작으로 2007년 제5회 동남징바오음악차트(第六届东南劲爆音乐榜)의 신인상을, 2008년 제6회 동남징바오음악차트(第六届东南劲爆音乐榜)의 해외연예인 최고 인기상을, 2009년 쉐비음악차트연도해외신인상(雪碧音乐榜年度海外新人奖)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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