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륙에 한식요리학원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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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9-29 09:21본문
오는 2010년 상반기 중, 중국 요녕성(遼寧省) 심양시(瀋陽市)에 중국 최초로 한식요리학원이 설립된다.
이번 한식요리학원 개설은 한중합작으로, 한국 측 실무는 외식업 전문지 월간외식경영이 맡고 중국 측 파트너는 중국 요녕성 지방정부가 담당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22일(화) 정식으로 협약을 맺고 업무분담에 대한 논의를 완료했다는 것.
투자조건은 각각 50:50지분으로 3년간 면세이며 학원 오픈 후에는 요녕성 지방정부차원에서 국영방송 등에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수강생 모집은 중국 현지 내에 한식전문점과 관련된 서비스업의 수요가 많고 전망도 밝은편으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관련해 월간 외식경영 김현수 대표는 "최근 중국 요녕성내에 싱가포르와 영국 등지에서 한식조리사를 구하려는 문의가 빈번하고 잇다."라며 "정식으로 한식을 배운 인력이 부재해 중국에서 한식요리학원 설립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 내에서 한식요리사의 수요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며 한식당 창업과 관련한 중국 내 예비창업자들의 니즈 역시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
오는 2010년 상반기를 목표로 심양시 중심가 대로변에 660㎡(200평) 규모로 학원 설립을 위한 입지를 확보한 상태이며, 한국식문화에 대한 문화중심의 강연과 함께 실전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번 한식요리학원 개설은 한중합작으로, 한국 측 실무는 외식업 전문지 월간외식경영이 맡고 중국 측 파트너는 중국 요녕성 지방정부가 담당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22일(화) 정식으로 협약을 맺고 업무분담에 대한 논의를 완료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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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조건은 각각 50:50지분으로 3년간 면세이며 학원 오픈 후에는 요녕성 지방정부차원에서 국영방송 등에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수강생 모집은 중국 현지 내에 한식전문점과 관련된 서비스업의 수요가 많고 전망도 밝은편으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관련해 월간 외식경영 김현수 대표는 "최근 중국 요녕성내에 싱가포르와 영국 등지에서 한식조리사를 구하려는 문의가 빈번하고 잇다."라며 "정식으로 한식을 배운 인력이 부재해 중국에서 한식요리학원 설립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 내에서 한식요리사의 수요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며 한식당 창업과 관련한 중국 내 예비창업자들의 니즈 역시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
오는 2010년 상반기를 목표로 심양시 중심가 대로변에 660㎡(200평) 규모로 학원 설립을 위한 입지를 확보한 상태이며, 한국식문화에 대한 문화중심의 강연과 함께 실전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