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커리화, 韩 벤처제품 中 시장 판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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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9-30 09:03본문
중국 베이징 소재 한국제품전문 상설전시장 운영기업인 베이징커리화상무(可利华商贸)유한공사가 한국 벤처제품의 중국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나섰다.
베이징커리화는 22일 한국 벤처기업협회와 한국에서 생산되는 벤처제품의 중국 현지 상설 전시장 전시와 중국 내 유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베이징커리화는 약 1,600평의 상설전시장을 갖추고 한국 제품 중 우수한 제품만을 선별해 중국 현지의 도소매 유통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초청 상담회 개최와 중국 현지 TV 홈쇼핑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직접적인 제품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해 곰푸(www.gompu.com)라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자동입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주)플레이오토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이취넷, 알리바바닷컴, 알리바바차이나 등에 벤처제품을 입점 시키기 시작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을 하기 위해서는 벤처제품 전문쇼핑몰인 브이샵(www.v-shop.co.kr)에 제품을 우선 등록하고 해외 판매를 신청하게 되면 국내 물류, 수출 통관, 중국 현지 배송 등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현재는 부피가 작은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