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한글 중국 비지니스 인맥 서비스 운영자 – 정철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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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6 09:02본문
운영 6개월만에 회원 3000여명으로 발전
2007년 11월, 세계 최초의 한글 중국 비즈니스 인맥 서비스 사이트로서 BN4China가 오픈되었으며, 오픈 6개월 사이에 자연 증식 한 회원이 3000여명을 넘는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2008년 6월 중순 시점에서, 회원 중 중국 거주 회원이2600명, 한국 거주회원이 400명을 넘고 있으며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족·한국인들도 100여명이 되어 있고 미국 이나 유럽 거주의 회원도 있다. BN4China의 대부분 회원이 25세~ 40세사이 인 직장인 혹은 개인 사업가이며, 석 박사 학력의 해외 유학파들도 상당 수가 있다.
"중국 비즈니스란 키워드로 전세계 한민족을 네트워킹 하고 싶어요"
무료 회원제를 취하면서, 일본의MIXI와 같이, 기존 회원으로부터의 초대를 받음으로 가입이 가능하게 되는 시스템으로서 회원들은 전원이 실명으로 가입 등록하고, 실명으로 교류한다. 국적, 거주지, 학력, 직종등으로 회원을 검색 가능할 뿐만 아니라, 회원 상호가 '인맥'관계를 묶는 것으로, 각자의 회원상호간 어떠한 인맥 관계로 되어 있는지도 일목요연이 된다.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생활 관련 정보도 공유하고, ‘중국 비즈니스'키워드로 교류와 오프라인 모임의 추진을 통해 커뮤니티를 구성해 간다. 기업, 제품을 선전하고, 용역, 대리점, 컨설팅 등의 협력을 모색하는 기업의 PR·교류의 장으로서 이미 사이트 전체가 활기를 보이고 있다.
또, 회원들의 자율적인 교류에 맡길 뿐만 아니라, BN4China 자체가 다양한 중국 비즈니스 분야에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멤버 기업들이 중국 사업으로 빨리 성공 할 수 있도록 컨설팅, 인재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에 정철근 사장은 "BN4China는 중국 비즈니스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 있어, 최고의 정보와 인맥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 회원들이 BN4China 통해 얻을수 있는 이익 – 인맥확장을 통한 빠른 경쟁력을 구축하게 하고, 중국·한국·미국·일본 등, 온 세상에 펼쳐지는 코리안 사업가,전문가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어요."하고 포부를 터놓았다.
최근 높아지고 있는 SNS 사이트의 인기는 어떻게 보면 현대인들의 생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우주까지 뻗어나가는 과학기술과 문명의 발달 속에서도 결국은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특히 무한 경쟁으로 갈수록 누가 얼마나 더 빨리 리소스를 정확하게 매칭시키냐가 오히려 개인적인 특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보다 더 빠르게 가치를 창출할 수가 있게 되었다.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고 물가 시대가 도래하는 현재,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자신의 개인 경쟁력을 어떻게 향상 시킬지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쉬운 것은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것이라고 정 철근 사장은 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BN4China는 운영진 중, 한국으로부터 유명한 인터넷 전문가인 네이버 창업인 권혁일 이사님을 고문으로 초빙했다.
인맥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 발굴
인터넷 사업 중에서도 제일 어려운것이 커뮤니티 사업이다.BN4China는 다른 커뮤니티와 달리 비지니스 인맥 구축에 포커싱되어 보다 쉽게 비지니스 모델 발굴이 가능하리라 본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들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1) 인재 추천 서비스
북경링커로정보서비스유한공사는 서비스 영역을 넓혀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일본기업을 상대로 BN4china 기존 인맥을 토대로 여러 기업체에 한글, 일본어 가능한 유능한 인력추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인력을 위탁한 업체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의 중국 헤드헌팅 업체인 HR 코리아와 협력을 통하여, 중국 인재를 한국의 대기업에 추천하고 있다.
한국 대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많이 까다롭다. 링커로는 그간 BN4China에 쌓인 DB뿐만아니라, 중국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유명대 동문회를 통해서 대기업의 중요한 직무를 담당할 인재를 추천하고 있다.
2) S/W 개발 용역 서비스
북경링커로정보서비스유한공사는 인터넷 서비스 분야 개발 경험을 토대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사이트 개발/유지보수, 기술 인력 파견 등 분야에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기획력이나 디자인 및 개발력을 인정 받아, KOTRA 북경대표처의 특허서비스 사이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 컨텐츠 진흥원의 사이트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3) 인터넷 광고 사업 준비중
BN4China는 운영 6개월만에 몇 년동안 운영한 대표적인 사이트들을 제치고 Alexa(국제적으로 인터넷 서비스 랭킹을 통계해 데이타를 제공하는 사이트) 랭킹에서 이미 앞서고 있지만 아직도 인터넷 광고 사업은 준비만 하고 있는 상태이다.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돈을 지불한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수 있을때 광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예상으로는 전체 회원 만명, 북경지역 회원만 4000명정도가 될때 북경 지역에서 먼저 광고 사업을 개시할 계획 이라고 정철근사장은 신조있게 얘기하고 있다.
개인 회원들이 BN4China통해 얻을수 있는 이익 – 인맥확장을 통한 빠른 경쟁력 구축
BN4China.com 대한 편집자의 평가
전세계의 코리안 전용의 비즈니스 커뮤니티 사이트는, 최근까지 한국 주도로 설립·확대의 시도가 이어져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에서 본격적인 스타트를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BN4China:
정철근 사장 소개
BN4China(Business Network for China)를 운영하는 북경링커로정보서비스유한공사의 정철근총경리(35세)는, 중국 흑룡강성 출신이며1997년에 북경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 한국·인하대학교를 유학, 한국의 통신설비 메이커·주식회사 코어세스에서 근무를 하였다. 2002년에 귀국후 SKT China에서 근무하다가 2004년에 북경박아애신과학기술유한공사를 설립했다. UFEEL.COM라는 중국어의 교류 커뮤니티 사이트를 설립했지만, 이것을 한층 더 실익적·유기적인 형태로 발전시킨 것이, BN4Chin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