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중국 런칭..中공략 가속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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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21 09:45본문
중국에서 쾌속질주하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SUV)의 특징을 접목한 신개념 승용차 '쏘울'을 출시,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東風悅達)기아는 18일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에서 한중 정부 및 업계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쏘울 런칭 발표회`(사진)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한 `쏘울`은 SUV의 다(多) 목적성에 세단의 승차감을 결합시킨 승용차로 1.6L 및 2.0L 등 7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대는 10만3800~14만1800위안.
쏘울은 기아차의 대표적인 디자인 모델로 직선 외관 라인, 10가지 외장 컬러, 3가지 내장 컬러, 라이팅 시트와 음악에 맞춰 조명을 변화시키는 라이팅 스피커 등으로 소비자들의 개성을 살리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쏘울`이 탑재한 1.6L CVVT 감마엔진과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은 `2010년 IIHS 최고안전상` 인정을 받기도 했다. 중국 매체 시승회에서는 현지 언론들로부터 개성적이고, 비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한 `쏘울`은 SUV의 다(多) 목적성에 세단의 승차감을 결합시킨 승용차로 1.6L 및 2.0L 등 7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대는 10만3800~14만1800위안.
쏘울은 기아차의 대표적인 디자인 모델로 직선 외관 라인, 10가지 외장 컬러, 3가지 내장 컬러, 라이팅 시트와 음악에 맞춰 조명을 변화시키는 라이팅 스피커 등으로 소비자들의 개성을 살리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쏘울`이 탑재한 1.6L CVVT 감마엔진과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은 `2010년 IIHS 최고안전상` 인정을 받기도 했다. 중국 매체 시승회에서는 현지 언론들로부터 개성적이고, 비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둥펑위에다기아 박종옥 총경리는 "쏘울은 지난 6월 출시한 포르테에 이어 나온 또 하나의 중요한 모델로,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차의 도약을 알리는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쏘울의 런칭으로 기아차는 중국에서 2010년 브랜드 해의 서막을 열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6월 포르테(중국명 푸뤼디, 福瑞迪)를 출시하는 등 신모델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판매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올들어 11월까지 둥펑위에다기아는 20만8380대를 판매, 전년동기 대비 66%의 판매신장을 보였다. 지난달에는 2만8067대의 판매량을 기록, 창사이래 최대 월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기아차는 지난 6월 포르테(중국명 푸뤼디, 福瑞迪)를 출시하는 등 신모델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판매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올들어 11월까지 둥펑위에다기아는 20만8380대를 판매, 전년동기 대비 66%의 판매신장을 보였다. 지난달에는 2만8067대의 판매량을 기록, 창사이래 최대 월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