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무연탄 난방 농가 안방 덥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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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1-06 09:11본문
중한합자 할빈대동보열공정유한회사가 2008년 가을 흑룡강성 상지시 하동조선족향 동안촌에 입주하여 한국식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무연탄 난방기술로 농가들의 한겨울을 포근히 감싸주고 있다.
한국식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무연구멍탄(无烟蜂窝煤) 난방기술이란 한국에서 들여온 연탄생산기계로 연탄압력이 높은 고열효능(보통연탄의 6~7배) 에너지 절약형 무연구멍탄을 생산하여 단층집을 상대로 한 사용호에 알맞는 보일러를 배합하여 열을 공급하는바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고 먼지와 연기가 없어 친환경적이며 기존의 석탄을 사용하기보다 연료비를 1/3가량 줄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난방과 함께 밥과 료리를 하는 주방수요와 목욕 등 더운물 공급도 가능해 사용호 특히 농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투자규모는 150만원,항목이 완전히 가동되면 년간 보일러의 생산량은 6000대(A,B,C 3개 형의 6개 품목)로 300만원의 매출액을 실현할수 있다. 년간 무연구멍탄의 생산량은 10만장, 민가지열 (民房地热)공정량은 5천평방미터에 달한다.
이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상지시 및 아성,해림 등지의 농가를 위주로 150여호의 단층 민가에 한국식 보일러를 설치했다.
하동향 남성촌의 한족 농가의 주인은 "전에는 곡식대나 석탄을 때니 비용이 높은것은 물론 집이 매우 어지러웠는데 지금은 먼지 하나 없다"고 말했다. 태양촌 배지부서기도 한국식 무연구멍탄을 사용하니 깨끗하고 간편하며 하루 두번만 연탄을 교환하면 하루종일 따뜻하고 비용도 싸 참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