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中 알리바바에 한국상품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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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1-12 08:59본문
코트라(KOTRA)가 중국 최대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alibaba.com)와 손잡고 한국상품관 운영을 본격화 했다.
코트라는 11일 "조환익 사장과 데이비드 웨이 알리바바 사장이 중국 항저우의 알리바바 본사에서 한국 상품의 중국 내 도매거래 플랫폼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 중국어 사이트에 한국 상품 전용 거래 채널인 한국상품관코트라(KOTRA)가 중국 최대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alibaba.com)와 손잡고 한국상품관 운영을 본격화 했다.코트라는 11일 "조환익 사장과 데이비드 웨이 알리바바 사장이 중국 항저우의 알리바바 본사에서 한국 상품의 중국 내 도매거래 플랫폼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 중국어 사이트에 한국 상품 전용 거래 채널인 한국상품관(http://jk.china.alibaba.com)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 코트라와 알리바바는 지난해 8월부터 한국상품관을 시범운영해 남녀 의류와 아동복, 가방, 신발, 화장품 등 70개 한국브랜드의 2만개 제품을 온라인 시장에 내놓았다.
알리바바는 점진적으로 한국상품관 규모를 5천 개 부스에 10만 개 품목으로 확대
하고, 하루 거래액을 100만위안(1억7천만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오는 3월 알리바바의 국제결제시스템이 개발되면 중국에 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기업도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참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
코트라와 알리바바는 지난해 8월부터 한국상품관을 시범운영해 남녀 의류와 아동복, 가방, 신발, 화장품 등 70개 한국브랜드의 2만개 제품을 온라인 시장에 내놓았다. 알리바바는 점진적으로 한국상품관 규모를 5천 개 부스에 10만 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하루 거래액을 100만위안(1억7천만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오는 3월 알리바바의 국제결제시스템이 개발되면 중국에 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기업도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참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