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다 통해 버블파이터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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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1-12 09:07본문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8일 샨다게임즈(다이애나 리)와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버블파이터>의 첫 번째 해외 수출 사례이며, 중국 파트너社 샨다게임즈는 2003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2004년 <메이플스토리>에 이어 세 번째로 넥슨 게임의 서비스를 맡게 됐다.
샨다게임즈는 지난 2008년 6월 샨다 인터랙티브에서 분사된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로서, 현재 <비엔비>, <메이플스토리>, <아이온>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넥슨의 서민 대표는 “넥슨의 현지화 노하우와 샨다게임즈의 서비스 능력, 그리고 오랜 파트너십으로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블파이터>는 2009년 1월 22일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3인칭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최근에는 최고동시접속자수 1만 2천명 경신(12/22), 3주 연속(12/19~1/2) 최고동시접속자수 1만 명 돌파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