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삼성SDS 단동 개발단지 고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1-22 08:39본문
단동신구 효과도
요녕연해 경제지대 프로젝트가 국가급 발전 전략으로 승격되고 압록강 공로대교가 새로 건설되는 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계 500강 기업중의 하나인 한국 삼성그룹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단동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중 삼성그룹 산하의 삼성SDS가 얼마전 앞장서서 단동 개발단지인 단동신구 투자환경에 대해 고찰했다.
1월 15일 오후, 왕력위 단동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단동시 부시장이 김휘강 삼성SDS 사장을 접견하고 교류를 진행했다. 왕력위 부시장은 한국 삼성그룹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으며 자신 또한 삼성전자 제품을 즐겨 사용한다고 말하면서 단동은 예전부터 삼성그룹과의 협력을 희망했고 단동신구의 건설로 삼성과 협력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기뻐했다.
그는 단동신구는 중앙 상무구, 문화구, 행정센터를 건설할 뿐만 아니라 컴퓨터산업, IT산업 및 환경보호 산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고 또 신구내에 지능적인 행정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이런 건설방향은 삼성SDS가 제창하는 지능형 도시, 지능형 건축 이념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김휘강 사장도 왕력위 부시장의 이야기에 동감을 표시했고 처음 단동을 찾았는데 인상이 깊다고 말하면서 단동은 공기가 맑고 사람들도 열정적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단동신구에 대한 고찰을 거쳐 신구 개발규모가 크고 기획이 잘돼 있다는것을 느꼈고 삼성SDS가 하루 빨리 단동시 정부와 협력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