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중진공, 韓 기업 경영지원 사업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3-22 09:08본문
중소기업진흥공단 선양(沈阳)산업기술협력데스크(데스크장 김근호)는 중국 선양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을 이달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APEC 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컨설팅 노하우를 담은 '구조고도화사업 종합진단 Tool'을 기본으로 하여 예비진단을 한 후 현지상황을 고려한 최적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어 생산현장에 대한 기초질서와 혁신활동, 품질 개선활동 등을 교육하여 경영성과 제고방안 등을 제시한다.김근호 데스크장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중국 경제환경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경영안정을 촉진하고,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현장에 대한 기초질서와 혁신활동, 품질 개선활동 등을 교육하여 경영성과 제고방안 등을 제시한다.김근호 데스크장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중국 경제환경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경영안정을 촉진하고,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양소재 한국 중소기업 중 이달 초에 신청한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예비진단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비진단을 통해 본 컨설팅이 확정된 기업은 4월 말 본격적인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