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韓 미술학도, 루쉰미술관서 미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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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4-21 09:39본문
중국 선양(沈阳)의 루쉰미술학원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이 10일~13일 루쉰(鲁迅)미술관에서 '동감'이라는 주제로 '유학생미술전'을 열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미술전에서는 예년과 달리 여러 교수진, 외부 손님과 선양 유학생을 초대해 개회식 및 파티를 여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루쉰미술학원 김유정(한국유학생회 회장, 24)씨는 "예상보다 유학생 작품에 관심을 기울여주는 관객이 많았고 다른 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이번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앞으로 미술전의 규모가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가 끝난 후 관람객과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양에 위치한 루쉰미술학원은 전 중국지도자들에 의해 1938년 연안의 루쉰예술학원으로 시작, 1945년 동북으로 그 위치를 옮긴 후 1958년 지금의 노신미술학원으로 발전하였다. 현재 선양과 다롄(大连)에 각각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루쉰미술학원은 현재 22명의 외국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해마다 유학생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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