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상', 매주 中 안방극장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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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5-12 09:38본문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정규 TV프로그램 '한국의 인상(韩国印象)'이 이달 중순부터 중국인들의 안방극장을 찾아간다.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SiTV생활시상채널(SiTV生活时尚频道)에서 제작한 '한국의 인상'은 매주 한 차례씩 30분 동안 한국의 전통이나 이색적인 이벤트, 가게, 관광지, 음식, 첨단의 IT기술, 한류등 한국의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15일부터 상하이 지역채널인 상하이예술인문채널(艺术人文频道) 저녁 9시(토), 전국방송인 SiTV생활시상채널에서는 31일(월) 저녁 9시에서 첫방송을 시작한다.첫방송은 한류를 배경으로한 카페드라마, 전통한옥집 락고재, 북촌 한옥촌, 홍대 비보이쇼 등 전통적이면서도 흥미있는 소재를 리포터가 소개하고 직접체험하는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내용을 담았다.
프로그램 담당자 SiTV의 서광덕 씨는 "한국을 소재로한 정규방송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없다"면서 "'한국의 인상'을 통해 한국문화를 좀더 이해하고 좀더 흥미있는 나라로서 인식을 높일 수있는 계기가 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