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하얼빈분행 이후식행장 하얼빈리공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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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5-27 12:32본문
국민은행 하얼빈분행 이후식행장 하얼빈리공대 특강
한국 국민은행 할빈분행 리후식행장의 '한국어학과 대학생의 취업진로 및 한국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특강이 지난 4월 22일 할빈 리공대 시청각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할빈리공대 한국어학과 대학생, 한국 류학생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할빈리공대 한국어학과 전경희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교 교과과정에만 매달려 있는 학생들에게 사회실전경험의 결부로 향후 대학생들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대비한 취업준비에 좋은 귀감이될것임을 력설했다.
특강은 한국어전공의 필요성, 한국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학창시절 취업준비를 위한 자세에 대해 실전과 결부시켜 강연을 해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류창한 한국어를 익히면 꿈을 실현할수 있다' 한국어전공의 비전 제시
한국어전공의 필요성에 대해 중국과 한국의 60년 발전사를 비교하면서 전쟁페허로 제일 가난한 나라중의 하나로부터 60년간의 짧은 기간을 거쳐 오늘날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세계 12위권의 경제강국으로 발전한데는 한국어에 한국인의 정신(열정적인 지식습득, 책임감, 끊임없는 자아개발, 자아희생정신)이 슴배여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어를 통해 한국인들이 엄격하고 일도 많이 하고 빨리빨리 해야 하고 학교에서는 공부를 많이 시키는 가를 리해할수 있다고 력설했다.
현재 중국은 한국의 제1무역 상대국이고 한국 또한 중국의 3번째 경제파트너이며 한류발생의 원천지가 중국임을 밝히고 향후 중한 FTA의 체결전망에 따라 더욱 폭넓은 교류가 있게 될것임을 강조, 향후 중한교류의 한국어의 비전을 폭넓게 제시했다. 그러면서 한국어는 세계 11위 통용어로 많은 나라에서 배우고 있다.세계적인 IT강국이자 거물적인 글로벌기업들의 탄생지인 한국은 1988올림픽, 2002년 월드컵개최를 성공적으로 해냈도 이제 2010년 G20 세계정상회의까지 거쳐 장차 선진국에 들어설날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