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대한태권도협회 회장에 최영복 교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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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14 09:57본문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3대 회장에 영남외국어대학 태권도학과 교수이 최영복 사범이 당선됐다.
재중국대한체육회 손봉수 회장은 중국 현지의 분산된 한국 태권도 사범들의 단합을 위하여 각 계파 대표 3명씩, 6인과 재중국대한체육회의 중재의원 3인을 포함한 9인으로 구성된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통합개편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6일 회장 선거를 치뤘다.
이번에 당선된 최영복 신임회장은 태권도를 통하여 한국인의 위상 제고와 문화 전파를 위하여 노력하고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에게 꼭 필요한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신임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동방문화를 공유하고, 무술의 본거지인 중국에서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전파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며 "태권도는 단순히 무술의 특성만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한국의 문화와 예절, 정신 등을 중국에 심어 이제는 한국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훌륭히 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한중간의 문화, 체육 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여 양국간의 교량 역할을 견고하게 할 것이며, 중국에서 고군분투하는 한국지도자들의 위상 제고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모두가 공유하고 다 같이 참여하는 협회, 부담없는 협회, 깨끗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영복 회장은 1989부터 4년간 국가대표 시범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92년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동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영남외국어대학 태권도학과 교수, 국기원 해외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번에 당선된 최영복 신임회장은 태권도를 통하여 한국인의 위상 제고와 문화 전파를 위하여 노력하고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에게 꼭 필요한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신임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동방문화를 공유하고, 무술의 본거지인 중국에서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전파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며 "태권도는 단순히 무술의 특성만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한국의 문화와 예절, 정신 등을 중국에 심어 이제는 한국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훌륭히 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한중간의 문화, 체육 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여 양국간의 교량 역할을 견고하게 할 것이며, 중국에서 고군분투하는 한국지도자들의 위상 제고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모두가 공유하고 다 같이 참여하는 협회, 부담없는 협회, 깨끗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영복 회장은 1989부터 4년간 국가대표 시범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92년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동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영남외국어대학 태권도학과 교수, 국기원 해외자문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