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 종합 휘트니스' 스피닝 수석 트레이너 임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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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6 09:50본문
"중국 휘트니스에 한류(韩流) 바람 일으킬 것"
나이트 클럽을 연상케 하는 현란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댄스가 어우러진 사이클 운동 ‘스피닝(spinning)’으로 중국 휘트니스(헬스클럽)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임성환(30) 트레이너.
그는 이미 중국 선양(沈阳), 지난(济南) 등 18개 지역 휘트니스에서 스피닝 공개수업을 열며, 본격적인 스피닝 전도사로 나섰다.
스피닝 운동은 실내 사이클(스핀바이크) 운동에 음악과 조명, 댄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G∙X프로그램(Group Exercise Program, 음악을 이용한 단체운동)이다.
그는 이미 중국 선양(沈阳), 지난(济南) 등 18개 지역 휘트니스에서 스피닝 공개수업을 열며, 본격적인 스피닝 전도사로 나섰다.
스피닝 운동은 실내 사이클(스핀바이크) 운동에 음악과 조명, 댄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G∙X프로그램(Group Exercise Program, 음악을 이용한 단체운동)이다.
일반인들이 지루하고 힘든 운동으로 여기는 사이클 운동을 신나는 음악과 율동에 맞춰 상∙하체 근력 운동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임성환 트레이너는 “(스피닝) 수업을 할 때 나는 나이트 클럽 DJ이가 된다. 힘들고 어려운 사이클 운동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그는 자신의 닉네임인 ‘리키(Ricky)’를 딴 ‘리키 스피닝 협회’를 만들어 중국내 스피닝 트레이너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리키 스피닝 트레이너 육성 프로그램'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합격자들에게는 협회의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는 실력 있는 중국 트레이너 배출을 통해 중국 대륙에 스피닝을 대중화 시킨다는 목적에서다.
한편, 지난 2005년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STEX’ 헬스기구제조 업체인 태하기전주식회사와 함께 ‘RK 종합 휘트니스’를 운영하며 에어로빅, 무대 안무, 걸즈힙합 등의 휘트니스 G∙X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임성환 트레이너는 “소비수준이 향상된 중국인들이 건강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휘트니스 산업은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앞으로 중국 휘트니스에 한류(韩流) 바람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환 트레이너는 “(스피닝) 수업을 할 때 나는 나이트 클럽 DJ이가 된다. 힘들고 어려운 사이클 운동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그는 자신의 닉네임인 ‘리키(Ricky)’를 딴 ‘리키 스피닝 협회’를 만들어 중국내 스피닝 트레이너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리키 스피닝 트레이너 육성 프로그램'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합격자들에게는 협회의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는 실력 있는 중국 트레이너 배출을 통해 중국 대륙에 스피닝을 대중화 시킨다는 목적에서다.
한편, 지난 2005년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STEX’ 헬스기구제조 업체인 태하기전주식회사와 함께 ‘RK 종합 휘트니스’를 운영하며 에어로빅, 무대 안무, 걸즈힙합 등의 휘트니스 G∙X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임성환 트레이너는 “소비수준이 향상된 중국인들이 건강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휘트니스 산업은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앞으로 중국 휘트니스에 한류(韩流) 바람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