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부동산시장 불경기에도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09 09:56본문
심양시 부시장 형개가 12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심양 부동산시장 경기가 중국최고》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형개부시장은 《현재 부동산시장의 상황을 주택투자규모와 주택판매규모를 보면 알수 있다》며 《국가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심양시 부동산 개발과 건설에 투자된 류계액은 1천억원으로 북경과 상해에 이어 전국 3위》라고 하였다.
그는 또한 《지난해 심양시에서 일반 분양주택을 1300여만평방메터 판매했는데 이 역시 상해와 중경에 이어 3위였다. 또 전국 15개 부성급 도시중 지난해 부동산 투자와 판매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곳이 심양이다》라고 덧붙였다.
형개부시장은 《불경기에도 올해 심양 부동산시장에 투자하는 부동산개발상들이 급증하고있다》며 《최근 심양의 분양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의 1/3이 외지인것이 심양 부동산시장의 잠재가치를 보여주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심양시정부는 최근 상업은행에 600억원을 대출하기로 결정했으며 재개발지역 13만여 가구의 이주를 완료했다. 심양시는 이를 통해 새롭게 얻어진 2600만평방메터의 부지를 주택건설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