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투자 선호대상 '부동산에서 펀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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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1-02 06:20본문
펀드와 재테크 상품이 부동산을 제치고 중국인들의 선호 투자대상 1순위로 떠올랐다.
22일 신화통신은 중국 인민은행이 실시한 ‘2011 4분기 예금주 설문조사’결과 22.5%의 응답자가 가장 선호하는 투자대상으로 펀드와 재테크 상품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부동산은 16.5%로 한 계단 떨어졌으며 채권(16.4%)과 주식(9.7%)이 뒤를 이었다.
인민은행은 “현재의 물가, 금리, 소득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효과를 발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46.2%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사람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 조사 때보다 18.9%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본 사람이 크게 증가했다.
앞으로 3개월 내에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13.9%가 ‘그렇다’고 답했다. 2008년 3분기 이후 최저치다.
22일 신화통신은 중국 인민은행이 실시한 ‘2011 4분기 예금주 설문조사’결과 22.5%의 응답자가 가장 선호하는 투자대상으로 펀드와 재테크 상품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부동산은 16.5%로 한 계단 떨어졌으며 채권(16.4%)과 주식(9.7%)이 뒤를 이었다.
인민은행은 “현재의 물가, 금리, 소득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효과를 발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46.2%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사람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 조사 때보다 18.9%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본 사람이 크게 증가했다.
앞으로 3개월 내에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13.9%가 ‘그렇다’고 답했다. 2008년 3분기 이후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