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동산 황금기, 최소 20년 이상 지속될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2-01 02:59본문
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경제 전문가들의 비관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 황금기가 최소 20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라디오방송넷(中国广播网, 중국광보망)은 28일 화위안(华远)그룹 런즈창(任志强) 전 회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 부동산 시장의 황금기는 향후 20년 이상 지속될 것이며, 2030년 이후에 집값이 진정으로 하락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런즈창 전 회장의 말에 따르면 보통 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성장하려면 지역의 경제성장율이 4% 이상을 유지함과 동시에 도시화 비율이 6~70%에 미치면 안 되며, 한 가정의 주택 보유량이 1.1채 이하여야만 된다.
런 전 회장은 “3가지 조건을 충족돼야만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는데 현재 추세로 볼 때 중국 부동산 시장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2030년 이후가 돼야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부동산 형세에 대해 런 전 회장은 “올해 중국의 부동산 폭락은 없을 것이라 여기지만 만약 정부에서 올해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지 않는다면 2013년에는 분명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런즈창 전 회장은 지난 1993년 베이징화위안부동산공사를 창립한 후, 20여년간 그룹을 이끌어오면서 17개 자회사, 94억위안 규모의 그룹으로 성장시켜 중국 부동산 업계에서 입지적전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4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중국라디오방송넷(中国广播网, 중국광보망)은 28일 화위안(华远)그룹 런즈창(任志强) 전 회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 부동산 시장의 황금기는 향후 20년 이상 지속될 것이며, 2030년 이후에 집값이 진정으로 하락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런즈창 전 회장의 말에 따르면 보통 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성장하려면 지역의 경제성장율이 4% 이상을 유지함과 동시에 도시화 비율이 6~70%에 미치면 안 되며, 한 가정의 주택 보유량이 1.1채 이하여야만 된다.
런 전 회장은 “3가지 조건을 충족돼야만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는데 현재 추세로 볼 때 중국 부동산 시장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2030년 이후가 돼야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부동산 형세에 대해 런 전 회장은 “올해 중국의 부동산 폭락은 없을 것이라 여기지만 만약 정부에서 올해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지 않는다면 2013년에는 분명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런즈창 전 회장은 지난 1993년 베이징화위안부동산공사를 창립한 후, 20여년간 그룹을 이끌어오면서 17개 자회사, 94억위안 규모의 그룹으로 성장시켜 중국 부동산 업계에서 입지적전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4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