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사무실 임대료가 미국 뉴욕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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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2-14 00:49본문
베이징의 사무실 임대료가 미국 뉴욕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부동산중개 컨설팅업체 쿠시맨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이하 C&W)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의 평균 사무실 임대료는 연간 1스퀘어피트(0.092㎡, 0.028평)당 130달러(14만6천원)로 전년 대비 75% 상승했다.
2010년 조사에서 15위를 차지했던 베이징은 지난해 홍콩, 런던, 도쿄, 모스크바에 이어 5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욕, 호주 시드니, 프랑스 파리 등을 제쳤다.
보고서는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사무실 임대료가 3% 증가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무실 임대료는 8%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비싼 홍콩은 1스퀘어피트당 연간 244달러(27만4천원)가 필요했으며, 런던은 239달러(26만8천원), 도쿄는 197달러(22만원), 모스크바는 148달러(16만6천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부동산중개 컨설팅업체 쿠시맨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이하 C&W)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의 평균 사무실 임대료는 연간 1스퀘어피트(0.092㎡, 0.028평)당 130달러(14만6천원)로 전년 대비 75% 상승했다.
2010년 조사에서 15위를 차지했던 베이징은 지난해 홍콩, 런던, 도쿄, 모스크바에 이어 5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욕, 호주 시드니, 프랑스 파리 등을 제쳤다.
보고서는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사무실 임대료가 3% 증가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무실 임대료는 8%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비싼 홍콩은 1스퀘어피트당 연간 244달러(27만4천원)가 필요했으며, 런던은 239달러(26만8천원), 도쿄는 197달러(22만원), 모스크바는 148달러(16만6천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