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구입 대출금리 인하, 中 전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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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26 03:44본문
첫 주택구입 대출금리 인하, 中 전역으로 확대
중국 은행의 주택구입 대출금리 하락세가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전문사이트 서우팡넷(搜房网)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广州), 쑤저우(苏州), 항저우(杭州), 톈진(天津), 주하이(珠海) 등 30개 도시 소재 주요 은행의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를 조사한 결과 기준금리로 인하한 은행 비율이 90%에 달했다.
1선급 도시 중 상하이, 선전(深圳), 광저우는 대부분 은행이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를 기준이율로 인하했으나 베이징은 공상(工商)은행, 농업(农业)은행, 중국(中国)은행, 건설(建设)은행 등 4대 은행만 기준이율로 인하했을 뿐 교통(交通), 조상(招商), 민생(民生) 등 은행은 대출금리 인하를 고려 중이다.
다만 상하이, 광저우, 톈진, 주하이 등 4개 도시의 일부 은행은 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를 15%로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전문지 리차이저우바오(理财周报) 역시 "지난해 말부터 지난 2월 중순까지 중국 4대 은행을 포함한 20개 주요 은행의 두번째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는 변함이 없었으나 첫 주택대출 금리는 하락세가 뚜렷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정부에서 지급준비율을 잇따라 인하함에 따라 자금유통이 원활해졌다"며 "올해 수차례 지준율을 인하할 것으로 전망돼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는 더 인하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은행의 주택구입 대출금리 하락세가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전문사이트 서우팡넷(搜房网)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广州), 쑤저우(苏州), 항저우(杭州), 톈진(天津), 주하이(珠海) 등 30개 도시 소재 주요 은행의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를 조사한 결과 기준금리로 인하한 은행 비율이 90%에 달했다.
1선급 도시 중 상하이, 선전(深圳), 광저우는 대부분 은행이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를 기준이율로 인하했으나 베이징은 공상(工商)은행, 농업(农业)은행, 중국(中国)은행, 건설(建设)은행 등 4대 은행만 기준이율로 인하했을 뿐 교통(交通), 조상(招商), 민생(民生) 등 은행은 대출금리 인하를 고려 중이다.
다만 상하이, 광저우, 톈진, 주하이 등 4개 도시의 일부 은행은 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를 15%로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전문지 리차이저우바오(理财周报) 역시 "지난해 말부터 지난 2월 중순까지 중국 4대 은행을 포함한 20개 주요 은행의 두번째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는 변함이 없었으나 첫 주택대출 금리는 하락세가 뚜렷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정부에서 지급준비율을 잇따라 인하함에 따라 자금유통이 원활해졌다"며 "올해 수차례 지준율을 인하할 것으로 전망돼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는 더 인하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