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위 부동산기업, 제주도 헬스타운에 4억달러 '배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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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04 00:12본문
중국 부동산 업계 1위 기업인 그린랜드(绿地)그룹이 31일 제주도 헬스케어타운에 4억달러(4천710억원)를 투자하는 신고서 체결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한국 투자에 나섰다.
시나닷컴(新浪), 소후닷컴(搜狐) 등 중국 주요 포탈사이트는 31일 자체 보도를 통해 그린랜드그룹이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2012 한국투자전략프로젝트설명회'에서 한국 측과 제주도에 총 4억달러를 투자하고 이 중 1억달러(1천177억원)를 헬스케어타운에 투자한다는 신고서를 체결했다.
그린랜드그룹은 지난해 12월 23일 제주도국제도시개발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헬스케어타운 건설에 9억달러(1조375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웨이젠궈(魏建国) 비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지금이 중국기업에게 있어서 한국 투자의 최적기라 할 수 있다"며 "그린랜드그룹은 4억달러로 고급 의료시설, 관광서비스 개선 등에 투자해 중국인의 제주도 관광을 한층 더 편하게 개선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 백과사전에 따르면 상하이에 본사를 둔 뤼디그룹은 올해 완커(万科)를 제치고 중국 최고 부동산기업으로 올라섰으며, 지난해 매출액이 200억달러(23조5천5백억원)으로 중국 최대 규모다. 현재 중국 24개 성(省) 54개 도시에서 에너지, 금융, 건축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업계 1위 기업인 그린랜드(绿地)그룹이 31일 제주도 헬스케어타운에 4억달러(4천710억원)를 투자하는 신고서 체결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한국 투자에 나섰다.
시나닷컴(新浪), 소후닷컴(搜狐) 등 중국 주요 포탈사이트는 31일 자체 보도를 통해 그린랜드그룹이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2012 한국투자전략프로젝트설명회'에서 한국 측과 제주도에 총 4억달러를 투자하고 이 중 1억달러(1천177억원)를 헬스케어타운에 투자한다는 신고서를 체결했다.
그린랜드그룹은 지난해 12월 23일 제주도국제도시개발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헬스케어타운 건설에 9억달러(1조375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웨이젠궈(魏建国) 비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지금이 중국기업에게 있어서 한국 투자의 최적기라 할 수 있다"며 "그린랜드그룹은 4억달러로 고급 의료시설, 관광서비스 개선 등에 투자해 중국인의 제주도 관광을 한층 더 편하게 개선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 백과사전에 따르면 상하이에 본사를 둔 뤼디그룹은 올해 완커(万科)를 제치고 중국 최고 부동산기업으로 올라섰으며, 지난해 매출액이 200억달러(23조5천5백억원)으로 중국 최대 규모다. 현재 중국 24개 성(省) 54개 도시에서 에너지, 금융, 건축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