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5월 부동산 판매면적 작년 대비 7.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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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8 06:32본문
중국의 1~5월 상품으로 거래되는 부동산 건물 판매 면적이 3억 6070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감소했다고 국가통계국이 13일 밝혔다.
이는 전월(1~4월)에 비해 하락폭이 0.9% 포인트 확대된것이다.
용도별 판매면적은 주택이 9.2%, 사무건물이 5.8% 각각 감소했다. 상업용 건물은 0.6% 늘었다.
전체 부동산 건물 판매총액도 8.5%나 감소했으며 전월보다 0.7% 포인트 더 줄었다.
또한, 1~5월 전국 부동산 개발 투자총액은 3조 7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7% 증가했다.
하지만, 이런 증가 폭은 전월 16.4%에 비해 1.7% 포인트나 줄어든 수준이다.
중국의 부동산 건물 판매 감소폭이 확대되고 부동산 개발상의 투자 부진도 이어지는 양상이다.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처럼 판매와 투자 부진이 계속되면서 시장 붕괴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출처:연뉴
이는 전월(1~4월)에 비해 하락폭이 0.9% 포인트 확대된것이다.
용도별 판매면적은 주택이 9.2%, 사무건물이 5.8% 각각 감소했다. 상업용 건물은 0.6% 늘었다.
전체 부동산 건물 판매총액도 8.5%나 감소했으며 전월보다 0.7% 포인트 더 줄었다.
또한, 1~5월 전국 부동산 개발 투자총액은 3조 7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7% 증가했다.
하지만, 이런 증가 폭은 전월 16.4%에 비해 1.7% 포인트나 줄어든 수준이다.
중국의 부동산 건물 판매 감소폭이 확대되고 부동산 개발상의 투자 부진도 이어지는 양상이다.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처럼 판매와 투자 부진이 계속되면서 시장 붕괴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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