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선급 도시 '주택구매 제한' 확대 임박, 포함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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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8-18 09:09|본문
'주택구매 제한'이 추가로 적용되는 2·3선급 도시 명단 발표가 임박하면서 적용 범위가 어느 도시까지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주택도시건설부(住建部, 이하 건설부)는 이날 각 지역 부동산 관할기관에 '주택구매 제한' 도시에 포함되는 5대 기준을 발표했다.
5대 기준은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주요 도시 부동산가격에서 집값 상승률이 상위인 도시 △성내 모든 도시의 6월 집값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상승률이 비교적 높은 2·3선급 도시 △올해 상반기 거래량의 동기대비 상승률이 비교적 높은 도시 △외지인의 주택구매 비율이 비교적 높은 도시 △현지 집값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강하고 조정정책 시행력이 미흡하다고 여겨지는 도시이다.
건설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각 성내 건설부 산화 기관은 관할구역 내 도시의 상반기 부동산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5대 기준 중 2개가 적용되면 '구매제한 도시' 후보에 포함되게 된다.
베이징 중위안(中原)부동산시장 장다웨이(张大伟) 총감독은 "건설부에서 발표한 기준을 2·3선급 도시에 적용하게 되면 적어도 30개 도시가 '주택구매 제한'이 적용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1선급 도시 주변에 위치한 랑팡(廊坊), 쿤산(昆山), 중산(中山), 주하이(珠海)가 '주택구매 제한' 적용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외지인의 구매 수요가 높은 산둥(山东)반도 연안 도시와 하이난(海南) 역시 '제한령' 적용 가능성이 크다.
또한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지난 6월 신규주택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친황다오(秦皇岛), 단둥(丹东), 뤄양(洛阳), 웨양(岳阳), 창더(常德), 쭌이(遵义) 등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주택도시건설부(住建部, 이하 건설부)는 이날 각 지역 부동산 관할기관에 '주택구매 제한' 도시에 포함되는 5대 기준을 발표했다.
5대 기준은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주요 도시 부동산가격에서 집값 상승률이 상위인 도시 △성내 모든 도시의 6월 집값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상승률이 비교적 높은 2·3선급 도시 △올해 상반기 거래량의 동기대비 상승률이 비교적 높은 도시 △외지인의 주택구매 비율이 비교적 높은 도시 △현지 집값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강하고 조정정책 시행력이 미흡하다고 여겨지는 도시이다.
건설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각 성내 건설부 산화 기관은 관할구역 내 도시의 상반기 부동산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5대 기준 중 2개가 적용되면 '구매제한 도시' 후보에 포함되게 된다.
베이징 중위안(中原)부동산시장 장다웨이(张大伟) 총감독은 "건설부에서 발표한 기준을 2·3선급 도시에 적용하게 되면 적어도 30개 도시가 '주택구매 제한'이 적용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1선급 도시 주변에 위치한 랑팡(廊坊), 쿤산(昆山), 중산(中山), 주하이(珠海)가 '주택구매 제한' 적용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외지인의 구매 수요가 높은 산둥(山东)반도 연안 도시와 하이난(海南) 역시 '제한령' 적용 가능성이 크다.
또한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지난 6월 신규주택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친황다오(秦皇岛), 단둥(丹东), 뤄양(洛阳), 웨양(岳阳), 창더(常德), 쭌이(遵义) 등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